교계소식
부전교회, 3인 3색 교사부흥회 '개최' |
부산CBS 이강현 기자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한 비전과 노하우를 전하기 위한 '3인 3색 교사부흥회'가 지난 11일부터 3일동안 부전교회에서 열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부전교회가 교회설립 8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교사부흥회는 윤동일 목사(안락교회), 김상건 목사(아름다운교회), 임우현 목사(하늘향기교회) 등 청소년 사역에 헌신해 온 3인의 목회자가 3일 동안 돌아가며 말씀을 전했다. ‘다음 세대에 미쳐라’라는 주제로 열린 3인 3색 교사부흥회에 첫날 말씀을 전한 윤동일 목사는 "탕자의 비유는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이야기”라며 “교회 학교의 교사들도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