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손봉호 교수 "사람을 기르는 일이 가장 생산적인 투자" |
고신대, 손봉호 교수 초청 특강 개최 |
부산CBS 이강현 기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72)가 고신대학교를 찾아 지난 30여 년의 연구 및 교육경험을 소개했다.고신대학교 영도발전연구소(소장 이영수 교수)는 지난 12일 교수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손봉호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손봉호 교수는 이 자리에서 "사람을 기르는 일이 가장 생산적인 투자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고신대학교가 기독교대학으로서 학생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는 교육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연구와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이상규 부총장과 50여 명의 교수, 대학원생들이 참석해 선배 교육자인 손봉호 교수의 경험 속에 자신의 현재 모습들을 비춰보며 참 교육자에 대해 점검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