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성시화를 위한 청년연합예배 |
교회의 성장과 예배 회복을 위한 청년들의 연합예배가 부산에서 열렸다. 예수청년연합(이하 JCAN)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차세대교육위원회와 함께 27일 저녁 부전교회에서 부산의 청년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성시화 청년연합예배’를 가졌다. Alive Ministry의 찬양으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박세광 목사(남도교회)의 대표기도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강사소개로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자신의 꿈으로 품고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며 “부산의 젊은이들이 요셉처럼 꿈 꾸어서 부산 땅에 일어날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들을 이루어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AN 사무국장 이정석 목사는 “4개월마다 한 번씩 이뤄지는 연합예배를 통해 참여한 모든 청년들의 예배회복과 이를 통한 지교회의 지속적인 예배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CAN은 오는 4월 28일과 8월 25일, 10월 27일 4차례에 거쳐 부전교회에서 청년 사역자를 주강사로 초청해 ‘부산성시화 청년연합예배’를 이어갈 예정이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