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이 직접 돈을 모아 병원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을 말하는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환자가 병원의 주인이 되고 의사와 환자 간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국적으로 이 의료생협의 수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최근 부산의 노인들이 의료생협을 만들어 한의원을 개설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취지와 의미를 한국건강대학 의료생협 이규백 이사장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봅니다.
[ 라디오 매거진,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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