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동산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 |
부산CBS 유요한 기자 이날 예배는 박기영 목사의 (동산교회 원목) ‘모든 수고 내가 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이성욱 목사(동산교회 담임)의 ‘성숙한 교회로 50년을 달려가자’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 말씀을 전했다. 박기영 목사는 “50년간 수고한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고 “앞으로의 동산교회를 위해 수고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성욱 목사는 “바울 같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성도들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산교회 50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감사 후, 오래도록 수고한 장로, 권사에게 장기 근속패를 증정했다. 또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과 김성수 연제경찰서장이 축사를 전했고, 역대 시무목사인 설립목사 김규승 목사, 故이준우 목사, 박기영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브니엘교단인 동산교회는 지난 50년 동안 지역 속에 섬김과 나눔의 사역으로 복음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이성욱 목사의 부임으로 제 2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snnar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