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 그 전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데
5년이 지나서야 수사가 본격화되는 현실.. 참 갑갑합니다.
여지껏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수사가 옥죄어 오니까 이제서야 진정성 없는 사과에 나서는
기업들의 행태, 공분을 자아내는데요.
이 분노의 에너지..
어디로 어떻게 발산해야 할까요?
이 영화를 통해 함께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