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아동복지실천회 이경림 대표
쉴만한물가(부산CBS FM 102.9MHz, 평일12:30-13:00)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주님의 말씀을 좇아 우리가 보듬어야 할 존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크게 뜨고 구석구석 살피지 않으면 그 존재를..
그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제대로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관심이라고 하는 거겠죠?
'죄인의 지식'이라는 멍에를 쓰고 살아가는
재소자 자녀들도
그렇게 우리 시선이 잘 미치지 않는
사각에 숨어 있는 존재들인데요.
이들을 사랑으로 품어안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이경림 대표와 함께
귀한 사역 이야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