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랑방
'찬양사역'하면 어떤 이미지 떠오르세요?
화려한 조명과 웅장한 사운드.
노래도 연주도 평범한 수준을 뛰어넘는 전문가들의 영역.
이게 찬양사역, 사역자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일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화려한 무대
구별된 형식을 가려서 찬양받는 분이 아니시죠.
오히려 일시적인 흥분, 열광보다
소박한 자리, 일상 속에 깃든 진심어린 찬양을
더 귀하게 여기시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그렇게 우리의중심을 보시는 주님께
누구보다 더 아름다운 찬양을 바치는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인생의 황혼에서.
오로지 주님을 향한 찬양으로
삶을 가득 채우고 계신 분
이원우 집사님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