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꼭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들. 가시지 않는 슬픔.
위로와 치유가 여전히 절실한데요.
깊은 상처를 음악으로 보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됩니다.
'또 하나의 치유를 위하여'
부산시립합창단 전상철 지휘자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