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랑방
주말에는 <교회와 사람> 으로 함께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놓치기 쉬운 생각중 하나는 어린이, 아동은 그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여긴다는 사실인데요, 하지만 오래전 1923년 에글렌타인 젭이 작성한 아동권리 선언문에 보면, ‘아동에게 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가 있다고 선언하면서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동역시 ‘주체적인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존중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은데요, 이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사역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부산가정 위탁지원센터인데요, 오늘 두분 모시고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또 함께해야 할 부분들은 무엇인지 나누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가정위탁지원센터 이현주 관장님과 임가람 상담원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