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7월 26일(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사롭지 않죠..
연일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급적 실내에 머무르면서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면서 더위를 피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냉방의 혜택이 모두에게 공평하고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숨 막히는 폭염에도 그저 이번 여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면서 일해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쪽방촌 주민들과
산업 현장의 야외 노동자들인데요.
오늘 동구 쪽방촌 상황을 알아보고
야외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Interview : 박상일 쪽방촌 상담소 사무장, 석병수 부산노동권익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