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8월 30일(월)
사상구와 강서구를 잇는 대저대교 건설사업..
낙동강 일대를 가로지르는
8km 길이의 왕복 4차선 대로를 놓는 대형 사업입니다..
서부산권에 대한 접근성 향상하고
출퇴근 교통 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 중인데요..
2018년 기본 설계까지 마쳤는데..
문제는 환경영향평가에서 불거졌습니다.
평가서 일부가 허위로 작성됐고
조사 내용도 오류 투성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결국 기존 노선 안은 폐기 됐구요..
현재 부산시와 환경 단체가
대저대교 대안 노선을 두고 협상 중인데,,
시간이 오래 걸린 만큼 최적의 노선을 찾을 수 있을까요?
현재 상황과 환경 단체의 입장을 들어보죠!
Interviewee - 박중록 범시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