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9월 15일(수)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영화 한 편을 함께 만나보려고 합니다.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산표 청춘물!
한선화, 이완 주연의 <영화의 거리> 라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부산에서 모든 촬영이 이뤄졌고요
제작사와 배급사 또한 부산에 연고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메이드 인 부산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사실 그동안,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는 많았지만
촬영 제작 배급 전반에 걸쳐서 부산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는 드물었는데요.
온전히 부산 영화인의 힘으로
부산에서 제작된 영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내일(9/16) 개봉합니다.
Interviewee : 김민근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