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8월 5일(목)
13,812명,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 수.
이 중에 비자를 받고 일하는 전문 인력은 2,344명에 불과해.
그러니까, 11,468명은 비자를 받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
별도 주거지가 아닌, 공장 작업장 한쪽에 겨우 마련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소음과 분진, 악취로 제대로 된 삶을 보장 받지 못하면서 생활하고 있음.
Interviewee : 부산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도용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