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8월 03일(화)
요즘 도쿄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멋진 경연이 국민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안겨주고 있죠.
그 중에서도 찌르고~ 휘두르고~
현란한 검술을 볼 수 있는 펜싱!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수확하면서,
올림픽 출전 사상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생소하기만 했던 펜싱이
이제 어엿한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번 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했던
구본길, 김준호, 윤지수 선수가 부산에 있는 동의대학교 펜싱부에서 메달의 꿈을 키워왔다고 해요.
이렇게 동의대가 유능한 선수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요?!
오늘 모두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Interviewee : 한우리 동의대 펜싱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