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라는 드라마..
청년세대의 현실을
잘 그려낸 수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이 보여준 진솔한 태도는
그저 팔아먹기 좋게 기획된 상품에 지나지 않았을까요?
이 프로그램의 신입조연출이
가혹한 노동환경을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저 개인의 비극일까요?
청년들의 이야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