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 매거진 초대석 ]
인문학 강좌, 토크 콘서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요즘이지만
짧은 유행을 초월해 무려 17년을 이어온 뚝심의 강좌가 있습니다.
지취자, 작곡가, 교육자, 문화기획자 등등.. 문화판을 종횡무진 누벼온 정두환 교수가 이끌어 온
해설이 있는 음악회 '좋은 음악-좋은만남'이 2017년 3월 14일. 600회를 맞았습니다.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지난 세월을 함께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