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25
2014.03
구원의 기쁜소식 637호
  • Mar 25, 2014
구원의 기쁜소식 637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3월 25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에는 안순모 단비교회 목사님과 김사랑 집사님, 김종구 집사님, 서기정 집사님, 이태승 장로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대통령 해외순방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부활절연합예배, 선린대와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히브리서 13장 10~1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목사님 :
히브리서는 히브리(유대)인 중 예수님을 믿는 많은 히브리인이 환난과 핍박이 오자 다시 유대교로 돌아서려고 했다.
그들에게 권고와 권면을 하고 예수 안에 축복이 있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주님이 가신 그길, 좁은 길로 가야 한다.
그 길은 생명의 길이고 구원의 길이다.

예수님이 영원한 제물이 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은 엄청난 특권을 누리고 있다.

예수님은 영문 밖의 골고다에서 멸시천대가 가득한 십자가를 지셨다. 조롱을 받으셨다.
바로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도 영문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도 예수님이 걸으셨던 그 길을 걸어야 한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그곳에는 저주가 있고 조롱이 있고 환란과 핍박이 있다.
반면에 예수님이 계신다.

회중 :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영문 밖으로 나가겠다.
주님이 걸으셨던 그 십자가의 길을 걷겠다.


나눔 #1
며칠 전 어머니께서 돌아 가셨다.
세상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사랑했던 분이셨다.
많이 아쉬웠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있다.

0...어머니가 갑자기 이상이 오셔서 입원해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MRI 등을 촬영했고, 여러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셨다.
그로부터 10일간 일을 마친 뒤 타 지역에 입원해 계시던 어머니를 8일간 찾아뵈었다.
위로의 말씀도 들려 줬고, 할 수 있는 대로 돌보았다.
그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었다.이렇게 어머니를 찾아뵙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지난해 말 무렵이었다.
아이가 다른 지역에서 생활을 시작한 지 오래 되지 않은 시기였다.
어머니가 해코지를 당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했고, 어머니를 해코지 한 것으로부터 아이마저 위험에 빠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는 그 위험조차 알지 못했다. 두려웠지만, 목숨 걸 수밖에 없었다. 아이를 보호했다.
그 결과로 악한 것이 (참혹하게) 죽었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은 나의 관심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이후로 아이를 적극적으로 돌보며 기도도 많이 해 왔다.
물론 아이가 타지역으로 떠날 무렵 아이를 해코지 한다는 정보대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어 기도를 많이 해 왔다.
이렇게 아이를 위해 많이 기도해 본 적도 없었고, 이렇게 아이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본 적도 없었다.
기적 같이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참 많이 봐 왔다.

0...그러던 중 최근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다는 연락을 받았고 지난해 말 무렵 하나님이 보여 주신 그림이 떠올랐다.
어머니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왔기 때문에 어머니를 자주 찾아뵈었다.

중요한 성경공부 및 기도모임을 하루 앞둔 지난 월요일 오후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사명을 외면할 수 없었다.
사명을 감당한 뒤 어머니를 찾아뵙기로 했다.
또 어머니가 오늘 운명하실 것이라는 마음도 들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퇴근 후 곧장 동네 교회를 찾았다.
아무도 없는 기도실에서 어머니를 위해 기도를 드렸다.
눈물과 콧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나 때문에 어머니가 이렇게 됐는데...
그동안 어머니를 위해 더 많이 관심을 가질 수도 있었는데...

어머니의 전도로 이모님과 고모님과 어머니의 주변 분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어머니를 살려 달라고 기도했다.
천국에서 어머니의 상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환상으로도, 말씀으로도 역사하지 않으셨다.(기도할 때 마음으로 주고받는 분명한 대화도 없으셨다.)
어머니를 살려 주시면 어떤 경우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순교를 원하시면 순교도 하겠다고...
그렇게 기도하다가 어머니를 살려 주시지 않아도, 살려 주셔도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어떤 경우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기도가 터져 나왔다.

그때 15년간 어머니의 생명을 연장해 준 주님의 은혜가 떠올랐다.
감사했다.
나 때문에 운명하신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생명을 15년간이나 연장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가 생각났다.

나눔 #2
어머니가 69세 되던 해로 기억된다.어머니가 많이 아파셨다.
그날 교회에서 참 많이 기도를 드렸다.
어머니를 살려 달라고...
그날 밤 하나님은 꿈을 통해 어머니의 생명을 15년 연장 시켜 주시겠다고 하셨다.
다음 날 교회에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칠 공과교재를 목사님께 받았다.
주일학교 교사가 된 첫 날이었다.
아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날 가르칠 공과교재 내용을 찾아 폈다.
그곳에는 히스기야 왕의 생명이 15년 연장된 사실을 볼 수 있었다.
그때 “하나님이 사람의 생명도 연장시키시네.”라는 마음과 함께 어머니의 생명을 15년 연장 시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때 어머니의 생명이 15년 연장 될 것이라는 확신이 물밀 듯 밀려왔다.
그때까지 설교나 성경에서 히스기야 왕의 생명이 15년 연장됐다는 사실을 들어 본 적도 없고, 본적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성경 지식이 없었던 시기였다. 그래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겨 달라는 목사님의 권유에도 여러 번 사양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어머니가 여러 번 아프기도 했으나, 2014년이 될 때까지 돌아가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어머니도 그것을 알고 계셨고 좋아하셨다.
또 그 때가서 생명을 더 연장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기도가 터져 나왔다.
어떤 경우도 사랑하게 해 달라고, 무너진 곳을 보수하고 다시 쌓게 해 달라고. 회복될 수 있도록 돕게 해 달라고, 하기 싫어도 그렇게 하게 해 달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나눔 #3
지난 화요일 저녁식사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
휴대폰에 어머니가 운명하셨다는 문자가 들어왔다.
갑자기 캄캄해 졌다.
이유는 아~ 누구나 언젠가 죽게 되는 구나. 죽게 되면 믿으면 영원한 천국가지만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에 가야 하는데...
“어머니가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마음에서였다.

다행히 어머니는 믿어 천국에 갈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는 마음에 감사했다.
전도의 중요성이 새삼스럽게 크게 다가왔다.

나눔 #4
장례식장에선 이모님과 고모님들이 많이 슬퍼하시며 우셨다.
이모님과 고모님들은 믿지 않으신 분들이 많다.
그때마다 말씀 드렸다.
어머니 천국 가계십니다.
어머니 만나고 싶으면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셔야 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니 모두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다.

나눔 #5
어머니의 조문객들은 많았다.
여러 방법으로 위로해 주신 분들도 많았다.
대부분 집안 분들과 형제들의 지인과 가까운 분들이었다.
고맙고 감사했다.
특별히 감사했던 것은 회사 본사와 서울, 대구취재본부에서 모두 조문해 주셨거나 다른 방법으로 위로 해 주셔서 감사했다.
더욱 감사했던 것은 세상의 아무방법으로 위로해 주지 못했지만 기도해 주신 분들이었다.
그들의 기도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입관예배와 발인예배 등을 인도해 주신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와 3곳의 타지역에서 온 교회가 그때마다 예배를 인도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처음부터 유족들이 한자리에서 마지막 식사 할 때까지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인도하심들을 볼 수 있어 참 많이 감사했다.

나눔 #6
당뇨는 있었지만 건강하셨다는 어머니는 갑자기 입원하신지 21일 만에 소천 하셨다.
별로 아픈 곳도 없이 그렇다고 특별히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다만 폐렴이 조금 묻어 있다고 하셨다. 편안하게 돌아가셨다.
어머니에게는 “우리 하나님이 낫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했다.
마지막 모습도 아주 편안하셨다고 했다.

이 시간 어머니의 소천을 생각하며 순교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알 수 없지만, 순교하셨다는 마음을 떨쳐 낼 수 없다.
어머니의 소천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도 든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어머니의 소천을 통해 예수님 믿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세상엔 우연은 없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공중의 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심판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우리의 할 일은 복음전하는 것뿐이고 사랑하는 것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저는 어머니의 소천을 보며 하나님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됐고,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것에 감사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들어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물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죽이려 할 때 모세의 간절한 기도로 마음을 바꾸시기도 하셨다.
하나님의 섭리는 다 알 수 없지만...

‘왜 이런 간증을 하느냐’고 하실 회원님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부지런히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해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지옥으로 빼앗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으실 줄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를 확고히 믿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많이 있겠지만...

이 간증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3월 19일~25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 포항 늘사랑교회 ‘위로.평안.은혜’ 3인3색 콘서트
경상매일 윤보영 기자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 포항교계 노방전도 활발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장로님,

⁋ 김영호 목사, 경북기총 새 대표회장 선출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 포항침례교회 행복전도 세미나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 날개 없는 천사들 포항공연 ‘대성황’
극동방송 최정민 PD님, 복지TV 오혜진 기자님, 경북도민일보 이부용 기자님, 대경일보(부장) 김재광 기자님, 경상매일 윤보영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아이경북뉴스(사장) 이재봉 기자님,

⁋ 부활절 앞두고 부흥회․세미나 잇따라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포항제일교회 폭설피해 교회 1천만원 지원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 포항서 통일․대통령 해외순방 기도 ‘활활’
복지TV 오혜진 기자님, 아이경북뉴스(사장) 이재봉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할렐루야교회 천막 지어 입당식 열어
국민일보 김지방 기자님,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알림
1.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4월20일(주일) 오후 2시
장소 :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설교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주최 :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회장 이남재 목사)
주관 :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사익 장로)

2. 해운대 성령대집회
일시 : 5월25일 오후 5~9시
장소 : 해운대 백사장
내용 : 회개, 부흥, 통일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인원 : 40만 명 집결



† 창세기 30장 1~43절
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 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9.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11.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14.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17.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야곱이 라반과 품삯을 정하다
25.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26.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오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27.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28.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29.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31. 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 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
33.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내 대답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것이나 점이 없는 것이나 양 중에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다 도둑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34. 라반이 이르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35.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36.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41.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43.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라헬이 4명의 아이를 낳은 언니 레아를 시기하여 그녀(라헬)의 시종 빌하에게 남편 야곱이 들어갈 것(아내로 줌)을 요청해 2명을 낳았습니다.
언니 레아는 자기의 출산이 멈춘 것을 보고 그녀의 시종 실바를 남편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해 2명을 낳았습니다.
레아는 라헬이 언니 레아로부터 합한채를 받는 조건으로 야곱과 레아의 통침을 허용했습니다.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어 줘 레아가 야곱에게 다섯 번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레아는 야곱에게 또 한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라헬을 생각했고,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습니다.

라헬은 야곱에게 한 명의 아들(요셉)을 낳았습니다.
창세기 30장까지 야곱의 아들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후 장에 라헬은 또 한 명의 아들(베냐민)을 낳아 야곱의 아들은 모두 12명이 되며, 이 12명이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됩니다.

야곱의 아내는 레아와 레아의 시종 실바, 라헬과 라헬의 시종 빌하 등 4명입니다.
야곱의 물질적 축복도 이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외삼촌 라반은 여호와(하나님)께서 너(야곱)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것을 내가 안다고 고백합니다.
네 품삯을 정하여 주겠다고 합니다.
야곱은 향후 태어날 양 떼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과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품삯으로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외삼촌의 양떼를 먹이겠다고 합니다.

-외삼촌 라반은 그 날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겼습니다.
그런 뒤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나 되게 멀리 두게 했습니다.
얼룩진 것과 아롱진 것 등의 양과 염소가 태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쳤습니다.-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었습니다.
그 껍질을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떼를 향하게 했고, 그 떼가 물을 먹으로 올 때에 새끼를 배었고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습니다.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했습니다.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매우 번창했습니다.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다음 장에는 이어지는 외삼촌 라반의 품삯 바꾸기(10번)와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이어지는 놀라운 축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꿈을 통해 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사자가 외삼촌에게 꿈을 통해 하신 말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외삼촌의 위험에서 벗어나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도 보게 됩니다.

★ 2014년 성시화운동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9일(주) 오후 2시 성산교회(담임목사 김귀석), 설교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목사
▷2월 16일(주) 오후 2시30분 예닮교회(담임목사 김형진), 설교 이남재 우창교회 목사
▷3월 23일(주) 오후 7시 하나의교회(담임목사 조희목), 설교 조근식 포항침례교회 목사
▷4월 25일(금) 오후 9시 오천제일교회(담임목사 박성렬), 설교 미정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3월21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성대, 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3월21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3월21일(금) 오후 9시
장 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3월28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안완수)-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김현호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포스코 국제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구자화 장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 언론인홀리클럽(회장대행 정만영 장로)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주 사랑이 나를 숨쉬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 날까지 지켜주시네~
주 사랑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으로~
주의 사랑 나를 붙드시며~
세상 끝 날까지 인도하시네~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주님만이 내 능력이시며~
주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네~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곧 그에게 죄를 다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리다가~
숨질 때에라도 내 할 말씀이~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큰 영광의 구주 날 사랑하사~그 풍성한 은혜 더 하시리니~
금면류관 쓰고 늘 찬송할 말~이전 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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