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31
2015.03
구원의 기쁜소식 690호
  • Mar 31, 2015

구원의 기쁜소식 690호

 

할렐루야!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3월 31일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회원님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대통령과 위정자, 부활절 연합예배, 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한국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통일포럼,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박승렬 목사님은 빌립보서 4장 4~7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 내용은 이렇습니다.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목사님 :
성경을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한 종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고 또 한 종류는 사람들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성경에서 볼 때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등이다.
영적인 지도자들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많다.
어떤 때는 장사꾼, 또 어떤 때는 사장인 것같이 느껴진다.
목회자 중에는 대접받는데 익숙해져 있다.

 

외식하는 자에 대해 예기 하지만 내가 외식하는 것 같다.
언론인, 정치인 역시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실망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방황하십니까~

주님 앞에 무릎꿇고 간구해 보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의 얼굴은 항상 해와 같이 빛나야 한다.

 

한국교계의 부끄러운 모습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낮아져 섬긴다면 문제가 있겠느가?
서로 대접받기 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믿음으로 살아라.
그러면 세상사람들은 우리의 착한행실을 보며 감동한다.
믿음으로 정직하게 성결하게 성실하게 살아라.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

 

걱정한다고 생명을 연장할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나눔 #1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다.
교회는 세례를 많이 줄 수 있도록해야 한다는데도 은혜를 받았다.

 

나눔 #2
교회들이 다른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천의 등록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데 공감이 간다.
그러나 100% 공감하는 것은 아니다.
교회를 옮기는데는 하나님의 뜻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이 0.01%라도.

 

나는 한 교회에 다니다 10년 만에 다른 교회로 옮겼다.
그 교회 목사님이 너무 좋았고,  교인들이 너무 좋았다.
그 교회 목사님이 눈물로 나를 양육했다.
나는 그 목사님의 헌신적인 섬김과 기도 등으로 신앙에 눈을 떴다.
어떻게 이 목사님의 고마움을 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그  시기 내가 대형교회에 등록하는 모습과 등록을 막는 한 권사님을 꿈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또 그 교회가 부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잠에서 깬 나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픔이 많은 교회에 내가 왜 가야하나?라며 애써 잊어버렸다.


그런데 하나님 그 교회 등록하게 하셨다.

나는 수요예배시간에 기도순번에 따라 옮기기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한  적이 있었다.
기도문은 예배 시간에 앞서 한 번만에 타이핑을 하고 퇴근길에 신호를 받을 때마다 기도문 읽기를 연습했다.
나는 내 기도시간에 앞서 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고, 그 기도문대로 기도를 했다.

 

예배를 마친 후 한 중직자가 대표기도가 너무 좋다며 사람들 앞에서 크게 자랑 해 버렸다.
순간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 이후 어느 날 부터 말씀을 듣는 게 고통스럽고 귀에 들어 오지 않았다.
덕분에 여기저기 부흥회를 찾아 다녔고, 그곳의 소식을 왕성하게 전할 수 있었다.

나는 10년간 다닌 교회를 옮겨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한사코 말리셨다.

나는 실제 꿈에서 본 그  교회에 등록을 하는데, 꿈에서 본 한 권사님이 등록을 막으셨다.

꿈과 너무나 정확해 소름이 돋았다.

 

권사님이 등록을 막으신 이유는 현재 다니던 교회에 계속해서 다니기를 바라서 였다.
이 권사님은 현재 다니던 목사님과 잘 아는 사이였고 나도 이 권사님을 좋아하고 있다.

그래서 그날 등록을 하지 못했다.

 

나는 그로부터 얼마후 아내와 아이와 함께 이 교회에 등록을 했다.
믿지 않은 아내는 이날 처음 교회에 출석했고, 지금은 교회 찬양대 찬양대원으로 섬기고 있다.

 

홀로 신앙생활을 해 왔던 나는 그간 남편들이 아내와 아이와 함께 일어나 교인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다.
주님, 저에게도 저런 날이 올까요하며 많이 기도해 왔다.
나는 내가 죽은 후 아내가 예수님을 믿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한 장로님이 부흥회 때 강사로 오셔서 복음을 전해 준 친구가 죽은 후 교회에 나오게 됐다고 하셨다.
또 복음을 전해 준 그 친구에게 크게 감사해 하셨다.

 

하나님은 저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다.
나는 옮긴 교회에서 아이와 아내와 함께 일어나 인사를 드렸고 교인들은 이런 우리 가정을 박수로 축복해 주셨다.
참 감사했다.

 

또 등록한 교회, 아픔이 많았던 그 교회에 훗날 엄청난 부흥을 볼 수 있었다.
나의 달란트로 작지만 기여 할 수 있었던 게 감사했다.
나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엄청난 고난을 받았지만 타협(외부 악한 세력, 악한 세력과 결탁한 내부 사람들)을 하지 않았고 나의 유익도 구하지 않았다. (이상 모두 과거 교회 게시판 등을 통해 여러차례 간증한 내용임)

 

나눔 #3
나는 옮긴 교회에서 10년간 신앙생활을 했다.
이 교회 교인들은 예배당을 지어 이전하나 안하나를 두고 설왕설래 할 때였다.
그 시기 꿈을 통해 이 교회 찬양대가 새로 건축했다는 교회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나는 바다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전하기 전의 교회 앞 바다는 아주 아주 잔잔했지만, 북쪽으로 이동하는 바다는 너무나 너무나 싸나웠다. 걷기가 몹시 힘이 들었다. 한 발을 옮기기 조차 힘이 들었다. 한 청년이 부축해 줬다. 고마웠다.
꿈에서 깬 후 또 다시 고난이 시작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다른 교회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다.

 

실제 몇는 후 교회는 이전했다.
나는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데는 이유가 있었다.
영향력이 있는 교회 한 장로님과 회사 내 크리스천 직원들과 오찬 교제를 나눈적이 있었다.

이 장로님이 몇 년 전부터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해 오신 분이었다.
오찬 자리는 흡사 부흥회하는 것과 같았다.
참석자들은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기 바빴다.
이 내용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 장로님과 식사를 함께한 것이 결정적 화근이 됐던 것 같다.
이후 교회 밖의 악한 사람에 이어 교회내에서도 많은 고난을 받았다.

본격적이 고난이 시작됐다.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다.
말씀 듣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부흥회와 기도회를 찾아다니며 예배를 드렸고, 그로인해 그 은혜로운 소식들을 세상에 많이 전할 수 있었다.

 

나의 마음은 이렇다.
과거가 어떠했든지 지금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면 도와야 한다는 마음이다.
또 어떤 경우든 사람을 미워해선 안된다는 마음과 모든 사람이 구원 받아야 한다는 마음이다.
나에게 원수가 있다면 사탄(타락한 천사 루시퍼)과 귀신(타락한 천사들)들이다.

 

나눔 #4
교회는 이전을 했다.
나는 따라 가지 않고 북쪽 집 앞의 2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8개월 간 그곳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이 이곳에 보내신 특별한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곳의 소식들이 전해졌고, 교인들이 힘을 얻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교회에서는 다른 매체를 통해 잘못 알려진 과거 아픔이 치유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런 데 한 곳은 내가 다녀야 할 곳이 아니라는 마음이 들었고, 또 다른 한 곳은 내 집같이 너무나 편안하게 느껴졌다.
내가 다녀야 할 곳이 아니라는 마음이 든 교회는 외부 악한 세력에 쉽게 넘어가 일부 교인들이 악행을 일삼았고, 지어낸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었다.
예배만 드리고 홍보 해 준 것 뿐인데.


아~ 하나님은 이렇게 해서라도 다른 교회에 다니게 하시는 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후 올해 초부터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볼 때도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나님이 행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임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기적같은 방법으로 행하셨다.

내 집같이 편안하게 느껴진 교회는 내안에 성령님과 그 교회 임하는 성령님, 그 교회 목회자에게 임하는 성령님이 일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교회 목회자도 대다수 교인들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었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는 분들이었다.
이 교회와 이 교회 성도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능력과 이들의 간증도 풍성했다.
마치 초대교회와 같이 사랑이 있는 교회,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 간증이 풍성한 교회였다.

 

나눔 #5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천억을 주며 유혹해도, 세상 권력을 다~ 주며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 하실줄 믿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인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아무리 어려움을 당한다 해도, 어떠한 어려움이 눈앞에 보인다해도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말씀하시면, 성령을 통해 감동을 주시면 행해야 한다.
행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께 쓰임받은 성경 속의 사람들도 그렇게 하셨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하나님의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

 

우리의 수고가, 우리의 섬김과 헌신과 희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자.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10장 41~42절)

 

나눔 #6
회원님들
예수님만 바라보시면 우리에게 맡겨진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 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천국과 지옥이 실존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지만, 지옥은 비명과 고통 뿐이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 2015년 3월 25일~ 31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경북도민일보(차장) 이부용 기자님, 뉴 경북일보 미디어국,  GBN 경북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영일만CBMC, 포항 소외계층 사역자 초청 비전포럼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성료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간증이 있는 ‘포항하늘소망교회 청년들’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대구․경북 곳곳서 내달 5일 부활절연합예배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GBN 경북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아이경북뉴스 이재민 기자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GBS(국장) 박태현 기자님,

 

♣포항교계 이단 추방집회(기쁨의교회 구 본당 되찾기)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님,

 

♣최해진 목사 “하나님 중심적 신앙생활 하라”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교계, 새벽기도로 십자가 고난동참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일보 뉴미디어국,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나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 증인될 터”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 예수전도단, 킹스키즈 17기 모집
경북일보(차장) 남현정 기자님, 경북도민일보(차장) 이부용 기자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GBS(국장) 박태현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포항늘사랑교회 내달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다채’
경북도민일보(차장) 이부용 기자님, 포항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포항장성교회, 선린대 총장 초청 간증집회
CTS 기독교TV 방송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사야 33장 1~24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받을 구원

△은혜를 구하는 기도
1. 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이고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네가 학대하기를 그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화 있을 찐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 요란한 소리로 말미암아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들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떼 같이 사람이 너희의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가 뛰어오름 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오르리라
5.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6.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높은 곳에 거할 자
7.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어지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하고 마르며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을 떨어뜨리는도다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아지리니
11.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 너희 먼 데에 있는 자들아 내가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에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15. 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시온 성을 보라
17. 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
18. 네  마음은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해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계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20.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21.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
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욍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23. 네 돛대 줄이 풀렸으니 돛대의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고 돛을 달지 못하였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본문은 히스기야 당시, 앗수르 왕 산헤립이 침략해 온 사건(왕하 18~19장)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사야는 이때 두려워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경외하라는 위로와 권면의 메시지와 앗수르의 패퇴 후 유다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되리라는 약속까지 전했습니다.
이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노력하는 자들을 위한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알림
1. 포항지역 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4월 5일(주일) 오후 2시
장소 : 기쁨의교회
말씀 : 이상학 목사(포항제일교회)

 

★ 2015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1일(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이원호 남산교회 목사
▷2월 15일(일) 오후 2시30분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 설교 이상학 포항제일교회 목사
▷3월 20일(금) 오후 9시 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 설교 박성근 포항오천교회 목사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3월20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3월20일(금) 오후 8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언용 흥해교회)
-38개 교회흥해제일교회 : 054)261-7524 ​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소망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홍상복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김경환 집사)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담임목사 연금봉, 환호해맞이
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되느니라(마가복음 3장29절)

 

 

 

갈보리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죄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가 예비 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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