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16
2019.10
김정은 백마 이런 기사 올리지 말죠
  • Oct 16, 2019

외신들, 일제히 '백마탄 김정은' 보도..."중대 의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첫눈을 맞으며 백두산 정상에 오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도 이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며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16일 북한 노동신문은 3면 전면에 김 위원장이 백마를 탄 모습을 담은 사진 8장과 함께 실은 기사에서 "혁명의 책원지(후방기지)이며 우리 조국의 무진장한 힘의 근원지인 백두산에서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 이번에 걸으신 군마행군길은 우리 혁명사에서 진폭이 큰 의의를 지니는 사변으로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미국 CNN은 김 위원장의 백마탄 모습이 담긴 사진 네장을 게재한 뒤, 이는 평범한 말타기가 아닌 정치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며 백두산은 한국인들에게 신성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CNN은 지난해 평화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백두산으로 초청한 사실을 언급했다.영국 가디언 역시 김 위원장의 사진 3장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면서 김 위원장이 주요 정책적 시도(endeavour)가 있을 때 종종 백두산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017년 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후, 지난해 한국과의 교류 메시지가 담긴 신년사를 하기 몇 주 전에 백두산을 방문한 바 있다.또 가디언은 전문가를 인용해 김 위원장의 백두산 방문이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 제재와 압박에 맞서는 것을 상징한다고 보도했다.미국 미들버리 국제문제연구소의 북한 전문가 조슈아 폴락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반항의 상징이 담긴 성명이다"라며 "제재 경감을 추구하는 일은 끝났다. 여기에 명시적인 것은 없지만 2020년 다가오는 정책방향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설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중동매체인 알자지라는 김 위원장의 사진들이 미국과의 핵 협상이 결렬된 지 며칠 만에 공개됐다고 지적했다.매체는 또 백두산과 백마는 70년 동안 북한을 통치해온 김 씨 일가의 선전 상징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북한 매체들은 종종 김 위원장과 그의 아버지인 김정일이 백마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김일성도 일본 통치자들과 싸우면서 백마를 탔다는 공식서술이 기록돼 있다.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의 분석가 레이첼 리는 "이날 노동신문의 보도는 김 위원장이 아마 중대한 정책 결정을 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과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백두산과 삼지연군 모두 김 위원장이 과거 정치외교적으로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방문한 장소로 앞으로 그가 비핵화 협상 등 국정운영에 대해 중대한 결심을 할지 주목됩니다. 중앙통신은 오늘(16일) 김 위원장이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백두산정에 오르시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백두산 방문이 "우리 혁명사에서 진폭이 큰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라며 "우리 조국을 최강의 힘을 보유한 강국의 전열에로 완강하게 이끄시며 역사의 흐름을 정의와 진리의 한길로 주도해가시는 김정은 동지의 전설적인 기상이 빛발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 전국의 대기환경지금 미세먼지 좋음지금초미세먼지 좋음지금오존 보통지금자외선 약간나쁨지금황사 약함지금내일 오전지금미세먼지 보통지금초미세먼지 보통지금오존 보통지금자외선 보통지금황사 약함김 위원장은 또 백두산 입구에 자리 잡은 삼지연군의 인민병원과 치과전문병원 건설사업, 삼지연들쭉음료공장 등을 찾아 현재 마무리 중인 2단계 공사를 현지지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삼지연에서 "지금 나라의 형편은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 책동으로 의연 어렵고 우리 앞에는 난관도 시련도 많다"면서 "미국을 위수로 하는 반공화국 적대세력들이 우리 인민 앞에 강요해온 고통은 이제 더는 고통이 아니라 그것이 그대로 우리 인민의 분노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적들이 우리를 압박의 쇠사슬로 숨조이기 하려 들면 들수록 자력갱생의 위대한 정신을 기치로 들고 적들이 배가 아파 나게, 골이 아파 나게 보란 듯이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앞길을 헤치고 계속 잘 살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바라서도, 그 어떤 유혹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 된다"면서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고 지금처럼 계속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백두산과 삼지연군은 북한이 '항일혁명활동 성지'로 선전하는 곳으로 이번 방문은 정치적 상징성이 작지 않습니다.김 위원장은 본격적인 남북 대화에 나선 20년 직전인 2017년 12월 백두산에 올랐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 탈상을 앞둔 2014년 11월, 장성택을 처형하기 직전인 2013년 2월에도 백두산에서 국정운영에 대해 구상을 했습니다.삼지연군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올해의 첫 경제 현장 시찰로 지난 4월에 방문한 곳으로 지난해에만 세 차례 들렀습니다.이번 방문이 최근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이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당장 협상을 서두르기보다는 내부 결속을 다지며 자력갱생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삼지연군 현지지도에는 조용원·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현송월 선전선동부 부부장 겸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마원춘 국무위 설계국장 등이 수행했고, 양명철 삼지연군 위원장이 현지에서 영접했습니다.탕정역 지웰시티몰 탕정지웰시티푸르지오 강화 쌍용센트럴파크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동탄 실리콘앨리동탄실리콘앨리모델하우스 감삼 힐스테이트 연신내역 트라리움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영등포 리드원 영등포 리드원모델하우스 속초 ktx스테이 속초 ktx스테이모델하우스 오목교역 스카이하임 수성범어 삼송 라피아노 삼송 우미라피아노 삼송라피아노모델하우스 강서 크라운팰리스 광진 벨라듀 광진벨라듀모델하우스 광진 벨라듀 광진벨라듀모델하우스 송도 카사레스송도 카사레스 모델하우스  동탄 현대시티몰동탄 현대시티몰 모델하우스동탄 현대시티몰 동탄 현대시티몰모델하우스 보라매 센트럴 지젤시그니티 서초 지젤시그니티서초모델하우스 서초 지젤시그니티 광흥창역대원칸타빌 광흥창역대원칸타빌모델하우스 송라지구한라비발디 동두천 한라비발디 송라지구 한라비발디 송라지구 한라비발디 동두천한라비발디모델하우스 송라지구한라비발디모델하우스보라매 센트럴 보라매센트럴모델하우스

<노동신문> 1~2면에 삼지연, 3면에 백두산행 보도김정은 “미국이 강요해온 고통, 인민의 분노로 변해”“자력갱생 기치로 적들이 배와 머리 아파하게 잘 살아야”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을 찾아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게 “2019년의 총화(총괄 결산)”라고 강조하고, 백마를 타고 백두산 꼭대기에 올라 “(2020년) 또다시 세상이 놀랄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16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군 건설장을 현지지도하며 “적들이 아무리 집요하게 발악해도 우리 힘으로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고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2019년의 총화”라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사진 28장을 얹어 1~2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 등 반공화국 적대세력들이 강요해온 고통은 이제 더는 고통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분노로 변했다“며 “자력갱생의 기치로 적들이 배가 아파나게, 골이 아파나게 우리의 앞길을 헤치고 계속 잘 살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 나라의 형편은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 책동으로 어렵고 우리 앞에는 난관도 시련도 많다”면서도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바래서도, 그 어떤 유혹에 귀를 귀울여서도 안 된다”고 주문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 건설장을 현지지도하며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게 “2019년의 총화(총괄 결산)”라고 밝혔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삼지연군 현지지도에는 김여정·현송월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군 건설장을 현지지도하며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게 “2019년의 총화(총괄 결산)”라고 밝혔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삼지연군 현지지도에는 김여정·현송월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김 위원장의 이런 발언엔, ‘경제 집중’ 전략노선을 견지하되 북-미 및 남북관계에서 제재 해제 등을 서두르기보다 바라는 성과를 거둘 때까지 ‘버티기’로 맞서겠다는 의중이 담긴 듯하다. <노동신문> 보도문을 보면, 김 위원장의 발언이 미국이나 한국을 직접 겨냥해 비난하기보다, 제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북쪽 인민을 다독이고 고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점도 눈에 띈다.김 위원장의 삼지연군 현지지도는 “삼지연군 꾸리기는 적대세력들과의 치열한 계급투쟁, 정치투쟁”이라고 강조한 <노동신문> 4월4일치 보도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스톡홀름 북-미 실무협상 이후 ‘종합 종자연구개발기지’(조선인민군 810부대 1116호 농장, <노동신문> 10월9일치) 방문을 포함해 두번째 현지지도로 ‘민생’과 ‘경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김 위원장은 삼지연군인민병원·치과전문병원 건설사업장, 삼지연군들쭉음료공장을 포함해 2단계 공사 마무리 단계인 삼지연군 건설장을 직접 살피고는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감개무량하다”고 호평했다. 노동당 중앙위 김여정 제1부부장과 현송월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웅대한 작전”을 구상했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김 위원장은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백두산정에 오르시였다”고 사진 8장을 얹어 <노동신문>이 3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백두산행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했다며 “동행한 일군들 모두는 (김 위원장의) 위대한 사색의 순간들을 목격하며 또다시 세상이 놀라고 우리 혁명이 한걸음 전진될 웅대한 작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확신을 받아 안았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장성택 처형 직전(2013년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탈상 직전(2014년 11월), 20년 대외전략 대전환 직전(2017년 12월) 등 중요 국면에 백두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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