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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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구원의 기쁜소식 649호
  • Jun 17, 2014
구원의 기쁜소식 649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6월 17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안순모 포항단비교회 목사님과 김사랑 집사님, 서기정 집사님, 송국진 집사님, 이태승 장로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문창극 총리후보자,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선린병원, 세월호 실종자 구조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안순모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4장 16절~5장 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Δ겉사람과 속사람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만일 땅에 있는 우리가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목사님 :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 꿈틀(활동)돼야 한다.

환난은 잠시고 경하지만, 영광은 크고 중하다.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등 순교하셨다.
귀하다.

나눔 #1
예수님이 죽음을 정복하셨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천국가게 된다.
정말 구원받았으면, 죽음을 두려워해선 안된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 제자들도 그랬다.
이 땅의 순교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목숨을 거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 욕심도 없다. 

나눔 #2
예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광신자가 아니고 참인간으로의 회복이다.

잘 믿으면 믿을수록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낮아지고 손해보고 포용하고 인내하고 섬기고...
이런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 곳곳에 세워질 때 세상은 변화될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세상으로 

나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즉 성령을 받기전과 지금의 내 모습은 180도 달라졌다.
지금 와서 과거를 뒤돌아보면 그땐 망나니나 다름없다는 생각까지 든다.
하나님이 보실 때, 정도의 차이는 있을 줄 모르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모두 여기에 속해 있는지도 모르겠다.
자기중심으로 산다. 자신의 육신과 정욕을 위해 산다.

평양의 깡패 김익두가 성령을 받은 후, 목사님이 된 후 
평양대부흥이 일어났다.

나눔 #3
인사청문화도 기독교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과거 죄인이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용서받은 의인이 된다.
그의 모습은 180도 달라진다.
과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현재가 중요하다.

언젠가 CTS기독교방송을 본 적이 있다.
한 60대 목사님이 60살이 넘어 성령을 받은 후 그전의 삶과 지금의 삶이 180도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지금 와서 볼 때 그전의 설교내용이 얼마나 유치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그 목사님은 성령 받은 것이 그렇게 좋고 기뻐다고 하셨다.
정말 성령을 받은 사람은 전적으로 공감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 예수님의 사람들, 성령님의 사람들은 자기마음대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백성들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한다.
이런 분들이 세상 곳곳에 많이 세워져야 한다.

나눔 #4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 예수님의 사람, 성령님의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런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순종하기 때문이다.
교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세워지면 부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눔 #5
문창극 총리후보가 교회에서 한 강의를 두고 왜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다.
당시 그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나 역시 그 동영상을 보며 엄청 은혜를 받았다.

그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보인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류의 주인이고 하나님이 인류를 운행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모든 크리스천들의 신앙고백이다.
이는 진리다. 진리는 양보해서도 안되고 양보할 수도 없다.

나눔 #5
골리앗이 하나님을 조롱할 때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아갔다.
교회서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하나님이 왕이심을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문 후보자의 강의내용 논란을 보며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음을 믿고 있다.
하나님이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이렇게까지 하셨을까?

이번 계기를 통해 믿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진정한 인류의 왕이심을 알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나눔 #6
국내외 많은 크리스천들이 대통령과 위정자들, 문 후보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줄 믿고 있다. 물위에서 볼 때 오리는 평화롭게 보이지만, 수면아래에는 마라톤 경기를 하는 것처럼 빨리 움직임을 볼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어제부터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많이 기다렸다.
실제 어제부터 언론인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진실을 보도하고 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 지도 궁금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켜보고 있다.

나눔 #7
복음전파를 방해하거나 하나님을 조롱하는 등 악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의 끝은 성경에서나 기독사에서 볼 때 참혹했다.
기독교를 그렇게 난도질하면 안된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는 목을 매 달아 죽었고, 줄이 끊어져 떨어져 창자가 흘러나왔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을 방해한 애굽 군대나, 가나안 입성을 방해한 아말렉도 하나님은 잊지 않고 심판하심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기 위해 사용한 이방 나라도 훗날 모두 심판함을 볼 수 있다. 악하게 사용돼선 안된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인류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천국과 지옥은 실존하고 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지만
지옥은 고통과 타는 냄새가 나는 불못이라고 한다.
그곳에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

나눔 #8
우리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
한국은 하나님이 선택한 특별한 나라임을 믿고 있다.
하나님이 특별히 행할 때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나타난다.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방해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죽음도 다름이 없을 것이다.

한국전쟁 60년 만에, 복음이 들어온 지 120년 만에 한국은 경제 10위권과 선교 2위국으로 올라섰다. 세계에서도 유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일본경제학자들은 지하자원도 없는 한국이 어떻게 이렇게 발전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복음이 들어 간 곳엔 엄청난 영적, 물질적인 축복이 함께 따라 들어갔다.
이스라엘에서 로마(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기독교국가가 됨)로 영국(해가지지 않는 나라)으로 대서양을 거쳐 미국(건국 280년 만에 세계 최강국이 됨)으로 태평양을 거쳐 5천년 역사를 지닌 한국까지 왔다.
서진하는 이 복음은 중국으로 중앙아시아로 다시 유럽으로 마침내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줄 믿고 있다.
크리스천은 이스라엘이 회복(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의 회복)되면 주님이 다시 오심을 믿고 있다.

세계 곳곳을 휩쓸고 있는 한류문화가 우연일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에게는 우연은 없다.
공중의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너무나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기도하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한반도는 반드시 통일 될 줄 믿고 있다.
통일한국은 경제 2위국인 일본과 독일을 능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에 한 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여와 야가 힘을 합쳐야 한다.
잠깐 반짝하는 세상 사람들의 인기가 뭐 그리 중요한가.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살아도 정치인은 그렇게 살아선 안된다.
왜 정치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눔 #9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신 분이다.
하나님은 홍해도 가르신 분이다.
하나님은 반석에 물을 내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셨던 분이고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던 분이시다.

고모라와 소돔성(10만명 추청)을 유황불로, 노아시대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숫자에 개의치 않으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해야 한다.
하나님께 대적해 절대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눔 #10
나는 어제 꿈을 통해 강력한 힘을 가진 한 분이 합류함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진심을 알고 이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보였다.

몇 년 전 환상을 본 적이 있다.
수많은 메뚜기 떼가 하늘을 덮었다.
순간 하늘은 캄캄했다. 그렇게 많은 메뚜기 떼를 본적이 없었다.

그 메뚜기 떼는 나의 얼굴에 부딪치기도 했다.
다시 하늘을 쳐다봤을 때 거짓말같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나는 큰 반석(주는 나의 반석이시오~) 위에서 한 분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 분은 작은 반석으로 보였다. 굉장히 매끄럽다(순종으로 단련됨)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최근 이 환상이 前 대통령에 해당했는지도 생각해 봤고, 우리나라 영적거장인 한분에 해당했는지도 생각해 봤다.
당시 이분들은 이렇게 까지 공격을 받지 않았다는 생각에 문득 문 후보자님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문 후보자님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이유로 핍박을 받고 있는데 
이 땅의 그리스도인(형제, 자매)이라면 외면할 수 없지 않는가?
(우리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핍박을 받는다면 모른 채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사명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임을 깨닫고 있다.)

또 세상 속 복음 전파의 중요한 전기를 맞고 있다. 여기서 무너져서는 안된다. 여기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운행하신다는 진리의 선포에 재갈이 물려서는 더더욱 안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계속해서 기도하자.


†6월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저장된 내용들이 모두 날아가 버려 다음 주에 함께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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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알림
1. 해외단기선교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의료선교
 일시 : 6월30일~7월5일
 지역 : 지역 베트남 떤비엔 지역
 참가 담당교역자 이재국 목사 외

 후원금 의약품 구입
 생활용품 감기약(아동, 성인), 구충제, 피부 연고류, 비타민 등
 학용품 : 연필, 지우개, 필통, 노트, 크레파스, 스케치북 등
 일회용품 : 썬크림, 화장품, 샴푸, 린스(샘플용)
기타 : 티셔츠, 속옷, 반바지, 운동화(아동용), 슬리프, 장난감, 스포츠용품(농구공, 축구공 등)
헌옷, 헌신발 등 
문의 : 천범수 의사선교회장 (안수집사)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의료선교 및 이미용 단기선교
 일시 : 7월 22일(화)-7월 31일(목) 
사역지 : 남아공 케이프 타운(이점용 선교사 사역지) 
동역 대상자 : 의사(내과, 치과, 한의사) 약사, 간호사, 이미용 기술자, 청년, 그 외 자원하는 모든 분들
 문의 및 신청 : 최창필 장로(010-4811-6812)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청년부 아웃리치
 일시 : 7월 27일부터 8월3일 연변
 문의 : 이정수 전도사(010-6251-6434)

‣선린병원(원목 실장 김우현) 캄보디아단기선교
일시 : 5월31일~6월7일
김영민(내과), 성현정(병리과), 김지선(내과), 권정희(중환자실), 고아영(중환자실), 유혜영(신경과), 김요셉(중환자실), 이민형(물리치료실), 구현진(가4병동) 등 9명


† 창세기 42장 1~38절

△요셉의 형들이 애굽으로 가다
1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관망만 하느냐
2 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리하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3 요셉의 형 십 인이 애굽에서 곡식을 사려고 내려갔으나
4 야곱이 요셉의 아우 베냐민을 그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이 재난이 그에게 미칠까 두렵다 함이었더라
5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 사러 간 자 중에 있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음이라
6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7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8 요셉은 그 형들을 아나 그들은 요셉을 알지 못하더라
9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
10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아니니이다 종들은 곡물을 사러 왔나이다
11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로서 독실한 자니 종들은 정탐이 아니니이다
12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이 나라의 틈을 엿보러 왔느니라
13 그들이 가로되 주의 종 우리들은 십이 형제로서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말째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나이다
14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정탐들이라 한 말이 이것이니라
15 너희는 이같이 하여 너희 진실함을 증명할 것이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너희 말째 아우가 여기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여기서 나가지 못하리라
16 너희 중 하나를 보내어 너희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너희는 갇히어 있으라 내가 너희의 말을 시험하여 너희 중에 진실이 있는지 보리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과연 정탐이니라 하고
17 그들을 다 함께 삼 일을 가두었더라
18 삼 일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19 너희가 독실한 자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들의 주림을 구하고
20 너희 말째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리하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그대로 하니라
21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더러 그 아이에게 득죄하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피 값을 내게 되었도다 하니
23 피차간에 통변을 세웠으므로 그들은 요셉이 그 말을 알아들은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24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25 명하여 곡물을 그 그릇에 채우게 하고 각인의 돈은 그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 양식을 그들에게 주게 하니 그대로 행하였더라

△요셉의 형들이 가나안으로 돌아오다
26 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 곳을 떠났더니
27 한 사람이 객점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그 돈이 자루 아구에 있는지라
28 그가 그 형제에게 고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셨는고 하고
29 그들이 가나안 땅에 돌아와 그 아비 야곱에게 이르러 그 만난 일을 자세히 고하여 가로되
30 그 땅의 주 그 사람이 엄히 우리에게 말씀하고 우리를 그 나라 정탐자로 여기기로
31 우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독실한 자요 정탐이 아니니이다
32 우리는 한 아비의 아들 십이 형제로서 하나는 없어지고 말째는 오늘 우리 아버지와 함께 가나안 땅에 있나이다 하였더니
33 그 땅의 주 그 사람이 우리에게 이르되 내가 이같이 하여 너희가 독실한 자임을 알리니 너희 형제 중 하나를 내게 두고 양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들의 주림을 구하고
34 너희 말째 아우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탐이 아니요 독실한 자임을 내가 알고 너희 형제를 너희에게 돌리리니 너희가 이 나라에서 무역하리라 하더이다 하고
35 각기 자루를 쏟고 본즉 각인의 돈뭉치가 그 자루 속에 있는지라 그들과 그 아비가 돈뭉치를 보고 다 두려워하더니
36 그 아비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로 나의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37 르우벤이 아비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오지 아니하거든 나의 두 아들을 죽이소서 그를 내 손에 맡기소서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리이다
38 야곱이 가로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 행하는 길에서 재난이 그 몸에 미치면 너희가 나의 흰 머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자 베냐민을 제외한 야곱의 아들들은 양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갔으며, 요셉 앞에서 엎드려 절했습니다.
결국 요셉이 꾼 꿈이(37장19, 20절) 실현됐습니다.
요셉은 그들이 자신의 형들임을 단번에 알아차렸지만 정탐꾼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들의 해명을 들은 요셉은 시므온을 볼모로 삼아 막내인 베냐민을 데려옴으로써 그들의 말을 입증할 것을 요구합니다.
요셉이 같은 엄마(라헬)에게서 난 베냐민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2014년 성시화운동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9일(주) 오후 2시 성산교회(담임목사 김귀석), 설교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목사
▷2월 16일(주) 오후 2시30분 예닮교회(담임목사 김형진), 설교 이남재 우창교회 목사
▷3월 23일(주) 오후 7시 하나의교회(담임목사 조희목), 설교 조근식 포항침례교회 목사
▷4월 25일(금) 오후 9시 오천제일교회(담임목사 박성렬), 설교 박승근 오천교회 목사님 
▷5월 11일(주) 오후 2시 구룡포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영호), 설교 최기환 참된교회 목사님
▷6월 15일(주) 오후 2시 꿈꾸는교회(담임목사 조현문), 설교 이남재 목사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6월20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6월20일(금) 오후 8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언용 흥해교회)-38개 교회
흥해제일교회 : 054)261-7524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김현호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포스코 국제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구자화 장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 언론인홀리클럽(회장대행 정만영 장로)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담임목사 연금봉, 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천지는 변해도  나의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낙심하며 실망치 말라~
실망치 말라~ 내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영광의 그 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여라~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세상에 소망이 사라졌어도’~ 온전히 나를 믿어라~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인내하며 부르짖으라  인내하며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 내 소원 이루는 날 속히 오리니 내게 영광 돌리리~
영광의 그 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인내하며 부르짖으라 인내하며 부르짖으라~
부르짖으라~ 영광의 그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영광의 그날이 속히 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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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공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선거운동 기간 중 게시판 제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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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구원의 기쁜소식 6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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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특별히 무료로 법률상담을 하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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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예배하고 이땅을 위해 기도하는 <어웨이크닝 목요 예배(5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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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6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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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구원의 기쁜소식 6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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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중구청-고신대학교가 함께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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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부산 강기자님! "과적차량 피해 우리모두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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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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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예배하고 부산을 위해 기도하는 <어웨이크닝 목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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