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08
2014.04
구원의 기쁜소식 639호
  • Apr 08, 2014
구원의 기쁜소식 639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4월 8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에는 손상수 산호교회 목사님 김동헌 장로님, 김사랑 집사님, 김종구 집사님, 박태현 전도사님, 이태승 장로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부활절연합예배,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손 목사님은 로마서 8장 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목사님 :
임신하면 생명이 하나 더 들어온다.
예수님 영접하면 생명이 하나 더 들어온다. 바로 예수 생명이다.
생명이 두개란 말이다. 중생, 거듭남을 의미한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예수님이 빛으로, 영으로 내 마음에 들어오신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시니~

순식간에 들어오신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예수님을 향해“주님 나라가 임할 때 나를 기억 하소서”라고 했다.
주님은 “네가 오늘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강도에게 순식간에 생명이 하나 더 들어왔음을 알 수 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순식간이다.

한번 들어오시면 영원히 계신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아버지와 아들관계는 끊을 수 없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이제 죽음은 없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부활을 의미한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나눔 #1
단순하면서 참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죄를 짓지만,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주님의 보혈로 죄 씻음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 더 큰 은혜를 받았다.



나눔 #2
0...부활절이 오면 가슴 설레는 일이 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 찬송만 들어도 마찬가지다.

2004년 7월로 기억된다.
포항에서 제1회 세계성시화대회가 열린 지 두 달 될 무렵이었다.
수요예배 후 기도시간인지 금요기도회 때인지 정확히 기억은 할 수 없지만.
교회에서 기도를 할 때였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줄을 놓게 하셨다.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던 줄마저 놓게 하셨다.
그리고는 물으셨다.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길 수 있겠느냐”고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또다시 물으셨다.
“평생을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고
가슴 깊은 곳에서 서러움이 목구멍으로 올라왔다.
내키지 않았지만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마음과 마음으로 하는 뚜렷한 대화였다. 그냥 우리의 생각과는 차원이 다르다.
어쩜 하나님의 영과 나의 영으로 대화하는 표현이 적절한 표현인지도 모르겠다.(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말씀으로, 성령을 통해 기도로, 성령을 통해 꿈과 환상으로, 성령을 통해 환경으로, 성령을 통해 다른 믿는 사람 등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성경과 침례교회 영적대가 블랙가비 목사님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저서 등)

그날 밤이었다.
예수님의 재림을 보여 주셨다.
아이와 아내와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
공중에 예수님이 재림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잠자는 아이와 아내를 깨웠다.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았다. 참으로 이상했다.
순간 왜 내가 올라가지 않지(휴거, 부활) 라는 마음이 들었다.
나는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엎드려 기도를 드렸다.
순간 나의 몸이 공중으로 올려졌다.
나의 몸은 정말 기털처럼 가벼웠다.(나중에 변화된 몸이기 때문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여기저기에서 몇몇 올려지는 흰옷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캄캄한 밤이었지만 그 모습이 창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죽은 사람의 부활이라는 마음이 들었다.(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을 볼 수 있었다.)

타 도시에 계시는 어머니를 떠올렸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순간 그 지역이 눈에 들어왔다.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최근 어머니가 소천하심)

아래를 내려다 봤다.
여전히 아이와 아내는 잠을 자고 있었다.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나중에 나의 몸이 변화돼 올려 졌기 때문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아이와 아내가 걱정이 됐고, 내려가야 한다는 마음이 들자 그곳으로 내려가게 됐다.

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다.
그 장면은 다음 기회에 간증하도록 하겠다.

나눔 #3
나는 주님의 재림을 본 후
주님의 재림과 천국, 지옥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믿어야 한다.

기독교는 신비의 종교, 기적의 종교, 체험의 종교다.
체험하지 않으면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

그때의 그 감격은 지금도 생생하며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벅차다.

나눔 #4
한 여집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집사님은 아이를 먼저 보낸 후 평생을 우울증에 시달리며 살았다고 했다.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더라고 했다.
그런 집사님이 어느 날 아이가 천국에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본 후 이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밝은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나눔 #5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오늘 밤에 오실 지,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오실 지, 우리가 죽고 나서 오실 지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오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우리가 죽은 후에 오셔도 감사할 뿐이다.

몇년 전 로렌 커닝햄 목사님(예수전도단 설립자)이 포항에서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었다.
이 목사님은 세상 모든 나라에 복음이 들어갔다 했다.
예수전도단 간사들의 선교활동만으로도.

부족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눔 #6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사람,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들은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은 너무나도 좋은 곳이고 지옥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성경에서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많이 기록하고 있지만, 꿈이나 환상 등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후 180도 달라진 이들의 삶(자기중심적인 삶에서 하나님중심적인 삶으로 바뀜)이 이를 증명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지만,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은 한 사람이라도 더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사력을 다했으면 합니다.


나눔 #7
나도 체험은 귀한 것이며 신앙을 더 견고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사랑하는 한 직장 동료가 직원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꿈을 통해 예수님을 봤다”며 기뻐했다.
예수님이 계신 자리에는 나도 있더라고 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알지만 감사했다.

평생 신앙생활을 해도 예수님을 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이 친구에 대해 특별한 은혜를 베풀었다는 마음이 들었다.
신앙생활을 잘 할 줄 믿으며,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나눔 #8
남들은 다 가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주님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을 걷자
이 시간 노아가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그가 세상의 조롱 속에서도 그 길을 걸었기에
인류가 생존하고 있지 않은가?
지금 우리도 여기서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회 모임을 갖지 않은가.
물론 하나님의 섭리는 다 알 수 없지만...



4월 2일~4월8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 전국 곳곳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경북도민일보 이부용 기자님, 경상매일 윤보영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복지TV 오혜진 기자님,

⁋ 경주제일침례교회 비전센터 입당예배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 포항제일교회 기독학부모교실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 포항제일교회‧포항노회 폭설피해 교회 등 지원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 포항에 등장한 천막교회 ‘큰 관심’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 기쁨의교회 하영인 영성세미나 막 내려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 기도로 통일시대 여는 장로 되길-장로부부 학교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 포항 흥해중앙교회 장기기증 서약
한국기독공보(차장) 신동하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아이경북뉴스(사장) 이재봉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예장통합 포항노회, 6명 안수
국민일보 김경택 기자님,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복지TV 오혜진기자님, 아이경북뉴스(사장) 이재봉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에스 포항병원 캄보디아서 의료선교
경북일보 하경미 기자님,

⁋ 포항부할절연합예배 조찬기도회 열려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 포항교계 고난주간 새벽기도 잇따라
경북일보(차장) 남현정 기자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대구경북 비롯 전국 곳곳 내달 20일 부활절연합예배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알림
1. 부활절연합예배
‣대구2014 대구선교 120주년 기념 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4월20일 오후 2~3시 찬양, 오후 3~4시20분 예배, 4시20분~5시30분 청년․청소년 찬양집회
장소 : 대구스타디움(옛 월드컵 경기장)
주제 : 제2의 예루살렘 대구여! 응답하라
강사 : 오세원 목사(대기총 직전회장, 대구칠곡교회)
찬양대 : 1만명 연합찬양대(지휘 이재준 장로)
참석인원 : 5만명
대회장 :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준비위원장 최영태 목사(충성교회)
주최 :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태섭 목사)
문의 :053)654-3311, 606-8216

‣포항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4월20일(주일) 오후 2시
장소 :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강사 : 김동엽 예장통합 총회장
참석인원 : 2천여명
주최 :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회장 이남재 목사)
주관 :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사익 장로)

Δ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 제14차 전교인 새벽총진군
일시 : 4월14일~19일 오전 4시50분
주제 : 오직 예수만 바라보자(히 12:2)
장소 : 교회 4층 프라미스홀
말씀 : 김영걸 목사

Δ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
부활절 맞이 선교사 선물 보내기셀별로 연합하여 3월말까지 발송

‣서울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4월20일
장소 : 연세대 노천극장
강사 :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주제 : ‘생명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누가복음 18장13절)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장종현)

‣구미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20일 오호 3시
장소 : 박정희체육관
강사 : 이태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
참석인원 : 4천여명 참석
주최 : 구미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영식 목사)

‣안동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20일 오후 3시
장소 : 안동강변탈춤공원
참석인원 : 2천500여명
주최 : 안동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재식 목사)

‣경주부활절연합예배
일시 : 20일 오후 3시
장소 : 경주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
강사 : 조경호 대전대흥침례교회
찬양 :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
참석인원 : 2천여명
주최 :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선경)


2. 해운대 성령대집회
일시 : 5월25일 오후 5~9시
장소 : 해운대 백사장
내용 : 회개, 부흥, 통일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인원 : 40만 명 집결


†창세기 32장 1~32절

Δ에서를 만난 준비
1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3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자기보다 앞서 보내며
4 그들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너희는 이같이 내 주 에서에게 고하라 주의 종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에게 붙여서 지금까지 있었사오며
5 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사오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고하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 하라 하였더니
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고
8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9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3 야곱이 거기서 경야하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이백이요 수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수양이 이십이요
15 젖나는 약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나귀가 열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눠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 종들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상거가 뜨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엣것은 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고하고
20 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의 생각에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으리라 함이었더라
21 그 예물은 그의 앞서 행하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경야하다가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Δ천사와 씨름한 야곱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듯합니다.
-라반과 화해한 후 야곱 앞에는 더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형 에서를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사백 인을 거느리고 나오는 에서를 보자, 야곱은 큰 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모두 강을 건너도록 함으로써,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얍복 강변에서 천사와 씨름하는 장면은 집념어린 간절한 기도의 전형입니다.

-형 에서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야곱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야곱은 날이 새도록 천사와 씨름을 했고,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습니다.
28절에서 하나님과 겨뤄 이겼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져 줬다는 마음이 듭니다.
야곱은 위골된 환도뼈(엉덩이뼈)로 인해 절면서 브니엘을 지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불쌍한 야곱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모습은 본 에서의 마음은 어땠을 까요.
다음 장에서 결과를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참고로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 에서가 받아야할 축복을 뺏은 야곱이 에서의 위험으로부터 피해 외삼촌 라반에게로 피신한 때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하나임’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입니다.
기독교 동아리 이름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브니엘’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학교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2014년 성시화운동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9일(주) 오후 2시 성산교회(담임목사 김귀석), 설교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목사
▷2월 16일(주) 오후 2시30분 예닮교회(담임목사 김형진), 설교 이남재 우창교회 목사
▷3월 23일(주) 오후 7시 하나의교회(담임목사 조희목), 설교 조근식 포항침례교회 목사
▷4월 25일(금) 오후 9시 오천제일교회(담임목사 박성렬), 설교 미정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18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성대, 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18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18일(금) 오후 9시
장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25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안완수)-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김현호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포스코 국제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구자화 장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 언론인홀리클럽(회장대행 정만영 장로)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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