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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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구원의 기쁜소식 679호
  • Jan 13, 2015
구원의 기쁜소식 679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는 2015년 1월 13일 오전 6시30분 포항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대통령과 위정자, 한국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통일포럼,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최기환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5장 15~1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았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 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셔느니라

목사님 :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시재는 언제나 현재다.
우리의 역사는
예수님 오시기 전인 비포 크라이스트(Before Christ)와 예수님 오신 후인 안노 도미니(Anno Domini )로 구분한다.
예수님 오신 날이 BC와 AD로 갈라 놓았다.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인류에 끼친 영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2015년은 주님께서 나를 통치하는 해, 나를 다스리는 해로 삼아라.
"우리의 수명을 한 해 연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기도하는데,
우리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또 한 해가 오면 우리의 수명이 한 해 더 짧아졌다고 보면 된다.
천국 갈 날이 점점 가까와지고 있다.

죽음에 속한 것은 낡은 것이고 생명에 속한 것은 새것이다.
500만원짜리 시계와 콩 한 대가 있다면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시계를 택할 것이다.
콩 한 대 심으면 100배 수확한다.
100대 심으면 1만대 수확한다.
그러면 시계를 구입하고도 남게 될 것이다.
깨는 한 대 심으면 1만대, 좁쌀은 1대 심으면 10만대를 수확한다.
올 한해도 주님의 인도함 속에 살자.

나눔 #1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오늘도 주님 뜻 안에서 살겠다.

아무리 큰 물고기라도 죽었다면 물살에 떠내려 가지만,
아무리 작은 물고기라도 살았다면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 안에 생명있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으면 살 수 있다.
올해도 떠나지 말고 포도나무인 주님께 (가지로) 붙어 있자.
천국가는 날까지 그렇게...

나눔 #2
어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을 봤다.
통일과 경제부문이 감동적이었다.
우리가 준비할 때 하나님은 통일의 문을 열어 주시고 북한을 먹여 살릴, 세계선교에 필요한 물질을 주실 줄 믿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하자.

한반도는 반드시 통일 될 것이다.
통일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의 한 국가가 될 것이다.
일본과 독일을 뛰어 넘을 줄 믿고 있다.

나눔 #3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진솔했고 확신에 차 있었다는 평을 하고 싶다.
'문건파동'에 대해서도
정확한 판단을 했고 결단을 했다고 보여졌다.
검찰이 발표한 수사결과를 믿어야 하고 이를 근거로 한 대통령의 말을 믿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일이 청와대에서 발생하지 않을 줄 믿고 있다.
실체가 없는 문건파동에 언론이 춤을 췄고 국론이 분열됐다.

죄가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짚어 씌우는 것은 죄악이다.
남을 속이는 것 역시 죄악이다.

어떤 이간질에 넘어가도 안되겠지만,
더 이상 넘어가지 않을 줄 믿고 있다.

정치인들은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4
이제 모두 손에 손잡고 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인, 국민의 염원인, 시대의 소명인 '통일한국 시대' 열어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를 위해서는 도무지 사랑할 수 없어도 사랑해야하고 도무지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하고 세워 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든다.

우리도 기도 등으로 힘을 보태자.
특별히 대통령을 위해 기도 많이 하자.

나눔 #5
0...언론인홀리클럽은 2003년 9월 1일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란 두 가지 사명을 위해 출범했다.
총회도, 임원회도, 월례회도, 성경공부도 이 두 가지 사명에 맞춰 집중해 왔다.
이로 인해 이 두 가지 사명은 해를 거듭할수록 왕성해지고 있다.

참 많은 고난과 핍박도 있었다.
성경공부를 없애자, 회원수가 너무 많다. 줄이자, 주요 언론사만 하자는 등 참 많은 말들도 있었지만, 기도하며 모두 임원회와 월례회, 총회를 거쳐 유지했고 이어왔다.
이 두 가지 사명을 수행하는데 장애가 되면 이 두 가지 사명을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청소년 해외연수였다. 회원들 간에 분란이 일어나 이 두 가지 사명을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언론인홀리클럽은 크게 세 부류가 있다.
한 부류는 성경공부 및 기도회에 참석하는 분들이고 또 한 부류는 월례회에 참석하는 분들이고, 또 한 부류는 언론을 통한 복음을 전파하거나 기도 등 여러모로 돕고 있는 분류이다.
성경공부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회원에서 제외시키자고 해서도 안되고, 월례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회원에서 제외시키자고 해서도 안되고, 언론을 통해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고 역시 회원에서 제외시키자고 해서도 안된다.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언론인홀리클럽은 한국언론인홀리클럽을 출범시켜야할 사명이 있음도 잊어서는 안된다.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너무나 효율적이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언론인홀리클럽을 볼 때 하나님이 참 급하신 모양이라는 설교를 많이 듣는다.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때의 설교도 그랬다.)
교회에서 헌금 안한다고 출교를 시키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다.
목적이 헌금이 있지 않고 영혼구원에 있기 때문이다.

언론인홀리클럽 역시 회비가 따로 없다.
월례회 때 모이면 1만원씩 받아 밥값정도 하고 있을 뿐이다.
안내시는 분도 있어도 개의치 않고 있다.
그래도 지금까지 돈이 없어 못해 본 것은 없다.
행사가가 있으면 그때마다 회원들이 특별회비를 내 주시는 분들이 있었다.
또 지도자홀리클럽과 다른 홀리클럽 회원들의 도움도 있었다.
회비가 없는 것도 평신도홀리클럽 등도 마찬가지다.
언론인홀리클럽은 12년째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며 한 길로 걸어오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방해와 핍박이 이어졌다.
악한 사람들의 사주로 방해하는 회원들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을 대변해 말씀을 전하는 분들도 있었다. 말씀을 전하시는 지도목사님 중에는 “기도를 왜 하느냐”고 하시는 분도 있었다. 15분간 무슨 기도를 할까 기도제목을 찾다가 기도가 끝나버린다고 하셨다.
기도하고 물러나며 강대상 위의 종이를 떨어뜨려라 그러면 그 뒤의 나오는 기도 자가 종이 줍는다고 주섬주섬할 것이다... 비정규직 채용과 관련해 이렇게 물어보라 A교회 B라는 장로가 C라는 집사를 비정규직으로 채용해서...(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악한 사람들이 나눈 대화가 교회에서 실제 그대로 일어났고 그대로 물어보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한번도 대응하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나약하고 무기력하게 보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과거 같았으면 사법기관에 고발만 해도 해결할 수도 있고, 언론을 통해 보도만 해도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유는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때문이었고, 저들도 구원받아야 할 영혼이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단순 알레르기인데도 치료가 늦어지고 주사를 맞으면 거의 다 나은 자리에서 진액이 흘러나와 다시 치료를 하고 혈압이 178까지 급상승하고 머리가 깨어질 듯 아프고... 사전 정보가 있었음. 식당도 옮겨 다니며 밥을 먹고 있음. 잘못 먹게 되면 역시 심한 두통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음... 식당 천장 환풍기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교역자를 부추겨 이간질을 시키고...)
이젠 이런 일을 보는 것은 일상화된 것 같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을 것이다.
지나고 나서 뒤돌아 볼 때 이런 것들이 신앙을 굳건하게 하고 온전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우리 언론인홀리클럽은 앞으로도 목숨 걸고 이 두 가지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다.

0...왜 이런 이야기를 나누느냐 하면 또다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촛불통일기도회는 이렇게 열렸다.
지난해 언론인홀리클럽 정기총회(11월 18일) 후 11월 28일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확대임원회에 참석했다.
한 분이 “연말 성탄행사로 내년 1월1일 촛불통일기도회를 개최할 여력이 있겠느냐”고 했고, 그 기도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나중에 언론을 통해 촛불통일기도회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전국에서 일제히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이런 좋은 기도회가 우리 포항에서도 열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통일은 시민, 국민의 염원인데... 포항이 기독교 도시로, 성시화의 모델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탈북민들 섬기는 한 교회 목사님께 연락을 했다.
취지를 설명하고 기도회를 열었으면 어떻겠느냐는 말씀을 드렸다.
통일에 비전이 있는 단체나 교회, 개인 누구나 참석해서 기도하자.
한 명이 오면 어떻고 두 명이 오면 어떠냐며...
좋다고 하셨다.
그 목사님도 주관은 그 교회에서 하고 그래도 포항에 성시화운동본부가 있는데 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최를 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12월 19일 열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확대임원회에 이 내용을 보고 드렸다.
예산 20~30만원 지원하고 포항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그 교회에서 주관하면 어떻겠느냐고... 대답은 NO였다.

그래서 그 교회와 통일에 비전이 있는 분들이 통일촛불기도회를 열었다.
준비과정에서나 준비 이후에도 보도가 이어졌고, 그 교회로 후원도 이어졌다.
기도회는 은혜로웠고 뜨거웠다. 기도회는 1시간이나 연장돼 4시간 동안 이어졌다.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었다.

그런 기도회를 두고
한 분이 교계에 이상한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란 말을 왜 사용하느냐고.
인근 지역에서 발간한 신문에 났다며
그 신문에 그런 내용조차도 없는데...

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사용한 적도 없고 사용할 필요도 없는데...
포항성시화운동본부에 주최했으면 좋겠다고 보고한 것도 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생각해서 그런 것뿐인데...

차제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화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언제까지 사생아(목사님들의 표현)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복음전파를 위해, 성시화를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

2004년 6월 포항에서 세계성시화대회가 열리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결성됐다.
이후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몇 년 후 서울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결성되고 왕성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일들을 등한시 한다면
포항성시화운동본부에 소속된 홀리클럽에서도 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등한시 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지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 그런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화해하지 못할 일이 뭐 있겠는가?

나눔 #6
지도목사님 건은 이렇다.
12월 17일 열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임원확대회의에서 언론인홀리클럽 지도목사님 두 분을 추천해 주면 회칙에 따라 '성시화운동본부'에서 결정해 다음 주 중으로 통보해 주겠다고 했다. 그 자리에서 목회자홀리클럽 회장님을 언론인홀리클럽 지도목사로 추천하는 분도 있었다.
이분이 기도 많이 하는 분으로 알려져 좋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 분 목사님께 다음 주(12월 23일)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참고로 그간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는 여러 분의 목사님들께 부탁해 진행해 왔다.
악한 사람의 방해가 너무나 심해서였다.

목회자홀리클럽 회장님이 12월 23일 성경공부 시간에 회원들에게 나눠줄 여러 권의 성경공부 교제를 가져 오셨다.
그 모임 합심기도회 시간에 오늘 월례회서 두 분의 목사님을 지도목사님으로 선정해 포항성시화운동본부에 통보해야 하는데 기도 많이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절차를 거쳐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12월 23일 월례회에서 목회자홀리클럽 회장 등 두 분의 목사님을 언론인홀리클럽 지도목사로 선정해서 포항성시화운동본부에 통보를 했다.

12월 27일 성경공부를 앞두고 26일 밤 목회자홀리클럽 회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한 목사님이 지도 목사로 선정됐다고 하셨다.
그 목사님이 성경공부를 지도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아, 하나님의 또 다른 뜻이 있으신 모양이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도목사님으로 선정된 목사님은 “시간이 없다”며 한사코 지도목사 추천을 거절하신 분이었고, 그간 성경공부 모임 요청에서도 4~5번 부탁을 드려야 한번 수락하는 정도였기 때문이었다.

27일 성경공부시간에는 아무 목사님도 오시지 않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이후 지도목사님으로 선정된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1월 6일 성경공부를 지도해 달라고.
여러 대화를 나누었다.
“지도목사는 성경공부만 지도하는 목사님”이라고 말씀을 드렸다.
언론인홀리클럽은 그간 12년째 지도목사님을 성경만 지도하는 목사님으로 모셔왔다.
또 지도목사님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필요시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자문을 받도록 해 오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도 임역원들이 있고, 총회와 임원회, 월례회가 있기 때문이었다.
지도자홀리클럽이나, 평신도홀리클럽, 여성홀리클럽, 기능직홀리클럽 등도 동일하게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

목사님은 “성경만 지도하는 목사라면 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잘 해보자고 하셨다.

그 목사님은 1월6일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하셨다.
그날 새벽 버스 편으로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해야 할 일이 발생해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은혜롭게 인도를 하셨다.
그 목사님은 말씀 후 “지도목사는 칠성위원<큰 교회 일곱 교회 목사>들 중 한분에게 부탁해 하고 자신은 예전처럼 필요할 때 불러주면 말씀을 전하겠다”고 하셨다.
목사님은 이 내용을 내일 목회자홀리클럽에 집사님이 보고할래, 내가 보고 할까라고 하셨다.
목사님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좋지 못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한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촛불통일기도회와 지도목사 건에 대해...

말씀을 드렸다.
언론인홀리클럽은 12년째 지도목사를 성경공부만 지도하는 목사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렇게 진행해 왔다고 말씀을 드렸다.
지도목사님으로 선정했던 두 분 목사님 다 존경하는 목사님입니다. 그래서 추천도 했고...

저는 이 두 가지 오해에 대해서도 또 다른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믿고 있다.
이 간증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바랄 뿐이다.

나눔 #7
믿음의 한 사람의 기도소리가 10만 명의 말발굽소리보다 두렵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런 한 사람,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바로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세상은
믿음의 사람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합니다.(히브리서 11장 38절)

나눔 #8
성시화운동을 위해서
싫어도 복음을 전하고 싫어도 사랑하고 세워가도록 하자.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교인들이 바라는 목회자는
목에 힘주고 군림하는 분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낮아져 교인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며 사랑하는 분들이다.
그런 목회자가 교인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게 됨을 잊어선 안된다.

우리가
회원들을 위해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자.


† 2015년 1월7일~13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통일 기도열기, 전국으로 확산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GBN 경북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 박재관 기자님, 아이경북뉴스(사장) 이재봉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이사랑 목사 ‘새터민 사랑 11년’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영덕 교계, 새해 벽두 행사 ‘풍성’
대경일보 정윤경 기자님,

♣포항 흥해지역 기독교 교회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포항CBS 김대기 기자님, 경상매일 신동선 기자님, 대경일보 김인규 기자님, 경상매일 신동선 기자님,

♣포항 동도교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경상매일 신동선 기자님,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교례회 가져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GBN 경북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재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하용조 목사’ 신앙고백록 출간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교계 겨울성경학교‧수련회 ‘다채’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상매일 최보아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중앙교회 제직수련회 성료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최해진 목사 “예수님 마음 품으면 세상이 행복해져”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성주읍교회 성금․백미 기탁
경상매일 김은규 기자님,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열어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알림
이사야 22장 1~25절
1. 이것은 ‘환상 골짜기’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너희가 무슨 변을 당하였기에, 모두 지붕에 올라가 있느냐?
2. 폭동으로 가득 찬 성읍, 시끄러움과 소동으로 가득 찬 도성아, 이번 전쟁에 죽은 사람들은 칼을 맞아 죽은 것도 아니고,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다.
3. 너희 지도자들은 다 도망치기에 바빴고, 활도 한 번 쏘아 보지 못하고 사로잡혔다. 사로잡힌 너희들도, 아직 적군이 멀리 있는데도, 지레 겁을 먹고 도망 가다가 붙잡혀서 포로가 되었다.
4. 그러므로 내가 통곡한다. 다들 비켜라! 혼자서 통곡할 터이니, 나를 내버려 두어라! 내 딸 내 백성이 망하였다고, 나를 위로하려고 애쓰지 말아라.
5.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친히 ‘환상 골짜기’에, 혼란과 학대와 소란을 일으키시는 날을 이르게 하셨다. 성벽이 헐리고,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소리가 산에까지 사무쳤다.

6. 엘람 군대는 화살통을 메고 왔고, 기마대와 병거대가 그들과 함께 왔으며, 기르 군대는 방패를 들고 왔다.
7. 너의 기름진 골짜기들은 병거부대의 주둔지가 되었고, 예루살렘 성문 앞 광장은 기마부대의 주둔지가 되었다.
8. 유다의 방어선이 뚫렸다. 그 때에, 너희는 ‘수풀 궁’에 있는 무기를 꺼내어 오고,
9. ‘다윗 성’에 뚫린 곳이 많은 것을 보았고, ‘'아랫못’'에는 물을 저장하였다.
10. 예루살렘에 있는 집의 수를 세어 보고는, 더러는 허물어다가, 뚫린 성벽을 막았다.

11. 또한 '‘옛 못’에 물을 대려고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을 의지하지 않고, 이 일을 옛적부터 계획하신 분에게는 관심도 없었다.
12. 그 날에,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통곡하고 슬피 울라고 하셨다. 머리털을 밀고, 상복을 몸에 두르라고 하셨다.
13. 그런데 너희가 어떻게 하였느냐? 너희는 오히려 흥청망청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을 것이니, 오늘은 먹고 마시자” 하였다.
14.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나의 귀에 대고 말씀하셨다. "“이 죄는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받지 못한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5.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궁중의 일을 책임진 총책임자 셉나에게 가서, 나의 말을 전하여라.
16. ‘네가 이곳과 무슨 상관이 있기에, 이 곳에 누가 있기에, 여기에다 너의 무덤을 팠느냐?’” 높은 곳에 무덤을 파는 자야, 바위에 누울 자리를 쪼아 내는 자야!
17. 그렇다! 너는 권세가 있는 자다. 그러나 주님께서 너를 단단히 묶어서 너를 세차게 내던지신다.
18. 너를 공처럼 둥글게 말아서, 넓고 아득한 땅으로 굴려 버리신다. 네가 거기에서 죽을 것이다. 네가 자랑하던 그 화려한 병거들 옆에서 네가 죽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너의 상전의 집에 수치거리가 될 것이다.
19. 내가 너를 너의 관직에서 쫓아내겠다. 그가 너를 그 높은 자리에서 끌어내릴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내가 힐기야의 아들인 나의 종 엘리야김을 불러서,

21. 너의 관복을 그에게 입히고, 너의 띠를 그에게 띠게 하고, 너의 권력을 그의 손에 맡길 것이니, 그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유다 집안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둘 것이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자가 없을 것이다.
23.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같이, 내가 그를 견고하게 하겠으니, 그가 가문의 영예를 빛낼 것이다.
24. 그의 가문의 영광이 그에게 걸릴 것이다. 종지에서 항아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은 그릇들과 같은 그 자손과 족속의 영광이, 모두 그에게 걸릴 것이다.
25.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아서 부러져 떨어질 것이니, 그 위에 걸어 둔 것들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 2015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1일(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이원호 남산교회 목사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월16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월16일(금) 오후 8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언용 흥해교회)-38개 교회흥해제일교회 : 054)261-7524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소망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김현호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김경환 집사)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담임목사 연금봉, 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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