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29
2017.08
구원의 기쁜소식 815호
  • Aug 29, 2017

구원의 기쁜소식 815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모임이 8월 29일 오전 7시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前 대통령, 위정자, 국정안정, 한반도 통일, 한반도와 세계평화, 한국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원호 목사님(목회자홀리클럽 회장)은 ‘피의 신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 17장 11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7절)

 

목사님 :

◎생명의 근원이 피에 있다.(레위기 17장 11절)

◎피 흘리심 없이는 죄사함도 없다.(레위기 17장 11절, 히브리서 9장 22절)

◎예수님의 피에는 흠도 없고 죄도 없으시다.(베드로전서 1장 19절, 요일서 1장 7절)

◎보통 성인에는 약 4.5리터의 피와 10만㎞가 넘는 혈관이 있으며, 하루에 1천회 이상 온몸을 순환한다.(지구 한 바퀴는 4만㎞다. 이를 환산하면 우리 몸속의 혈관(실핏줄)의 길이는 지구 두 바퀴 반이나 된다. 하루 1천회 이상 순환한다. 놀랍지 않느냐.)

◎피는 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지혈, 응고작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혈구 : 헤모글로빈이 있어 붉은 색을 띠며, 골수에서 만들어져서 혈관을 통해 온몸의 각 세포(약 60조)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한다.

수명은 약 120일 정도이며, 모든 것을 다 나눠주고 비장에서 죽는다.(나눔과 희생의 사랑)

◎백혈구 : 골수에서 만들어지며, 외부에서 몸 안으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해로운 이물질을 퇴치하는데(몸속에 군인, 경찰관), 화학 물질이나 무기(장비)도 없이 감싸 안아서 녹여 없앤다.(용서하고 감싸 안는 사랑)

●이것이 곧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피의 사랑이다.(요한복음 1장 29절, 마태복음 26장 28절, 출애굽기 12장 13절)

 

 

-우리 몸속에는 60조의 세포가 있다.

유전자의 띠를 나열하면 지구에서 태양까지 10번 왕복하는 길이가 된다.

 

 

회중 :

정교하게 만든 우리 몸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우리 몸을 보는 의사와 과학자들은 우리 몸만 보며 감탄하지 말고, 이처럼 정교하게 우리를 만든 ‘창조주 하나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은혜가 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나눔 #1

오늘도 은혜를 받았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자.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하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나눔 #2

하나님이 우리 언론인홀리클럽에 주신 사명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언론사복음화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다.

 

엄청 방해가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자.

 

이를 위해 기도하자.

 

이빨을 물고 방해하는 악한 사람이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이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3

2003년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시간과 CTS기독교TV 설교를 통해 들은 이야기다.

그간 몇 차례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전했다.

 

미국의 9명이 복음을 전하는 그 국가의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방해했다.

흡사 사탄처럼.

나중에 이들은 모두 흉악범으로 사형을 당하거나 교도소에서 자살을 했다. 정신병을 앓기도 했다.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것은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만물을 운행하고 계신다.

하나님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대적해 이길 수 없다.

 

사울이 ‘사도 바울’이 되기 전에

다메섹에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강한 빛에 고꾸라졌다.

눈이 멀어버렸다.

 

사울은 “주님 누구십니까”를 물었다.

그때 예수님은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대답했다.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메섹까지 온 것이었다.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한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나눔 #4

이재용 부회장이 징역 5년 선고를 받았다.

어떻게 봤느냐?

 

나눔 #5

다행히 TV생중계를 하지 않아 감사했다.

물론 여러 각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본 쪽은 이렇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해 죄가 안 된다고 했다.

 

박근혜 前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과 블랙리스트다.

나머지는 별것 아니다.

 

 

재판부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해 죄가 안 된다고 했다.

유죄로 인정한 5가지 모두도 직접 증거가 없다. 느슨해 보인다. 이재용 변호인들이 2심(항소심)에서 호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항소심(고등법원)과 상고심(대법원)에서 무죄가 될 수 있다.

1심과 2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아도

법률심인 상고심에서 무죄를 받는 경우도 많다.

 

조윤선 前 장관의 재판에서 볼 때도

블랙리스트와 박근혜 前 대통령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왔다.

통상적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불과했다.

 

 

나는 이 두 곳의 재판관을 볼 때

이들 재판관은 목숨을 걸고 재판을 했다고 보여 졌다.(왜 나만 그렇게 보일까?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입장이라면…)

 

이들의 재판대로라면 대통령을 탄핵 소추한 국회는 문을 닫아야 한다.

헌법재판소도 마찬가지다.

 

국회의원들은 모두 사퇴하고 국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해야 할 것이다.

새로 국회의원들을 뽑아야 한다.

헌법재판관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언론은 어떠한가?

징역 5년만 부각시켜 보도 하고 있다.

 

왜 이런 특종중의 특종을 보도하는 곳이 없는지 의아한 마음이 든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있는 데도 말이다.

 

태블릿PC는 어떠한가?

당시 당사자는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니

“이제 태블릿PC는 필요 없다”고 했다.

그렇게 중요했다면… 왜 태블릿PC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느냐. 가장 중요한 증거로 제출해야 하지 않겠는가?

 

법원에 증거로 제출되지도 않았다고 한다.

 

(파일을 조작하고… 파일명에 ‘바다 이야기’ 등을 달아 대단한 것이 있는 냥 기자들을 유혹하고… 사무실 책상 스랍에 두고… 해당 기자<이종 5촌 여기자>가 오면 관리인에게 문을 열어 주도록 하고…외국에서 받았다고 하고… 여의치 않으면 후배가 나오게 해서 USB를 차 안에서 건네주도록 하고… 이제 태블릿PC는 필요 없다고 하라 하고… 기자들이 받는 큰 상을 받게 하고... 30억 원짜리 집 사주고... 공무원을 포섭해 집 구입 날짜는 10년 전으로 조작하고… 돈은 외국에서 세탁해 처갓집으로 송금하고… 회장에게는 국무총리 자리를 제의하고… 술집 남자에게는 빵 터트리면 모두(재단) 우리 것이 된다는 환상을 심어 주고… 술집남자가 배신 못하도록 휴대폰에 자동 녹음되도록 하고… 불리한 것은 삭제하고… 검찰에 제출하고… 휴대폰 칩은 한강에 버리라고 하고… 정부 관계자를 포섭하고… 허위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1만 명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해 또 난리 치게 만들고… 이름은 신문에 광고한 서명서에 서명한 문화계 인사 이름을 그대로 갖다 붙이면 되고… 태블릿PC 빵 터지면 끝나니 언론보도 자료를 붙여 탄핵소추장을 만들게 하고… 헌재 재판관 9명 중 6명을 포섭하고… 그러지 못하면 헛수고가 되니… 6명이 나머지를 달래 만장일치로 용인토록하고… 탄핵 뒤 대통령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농성을 풀지 말라고 하고… 수형자 번호 위에 ‘나대블츠<나…대기업… 블랙리스트… 스포츠재단’>를 붙이도록 하고… 대통령 기록물을 기록관으로 다 보내지 말고… 청와대 직원을 포섭해 청와대 상황실과 민정수석실, 정무수석실 캐비닛에 자료를 두게 하고… 자료를 조작하고… 글자체를 비슷하게 써 넣어 복사하면 모를 것이고… TV생중계 하게 하고… 꿈인지, 환상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꿈이라면 정말 좋겠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 태블릿PC로 인해 시민들은 거리로 뛰쳐나왔고, 국회는 신문을 오려 첨부해 대통령을 탄핵 소추했다.(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헌재는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대통령을 파면했다.

조윤선 前 장관에 대한 블랙리스트만 재판하는데도 6개월 이상 걸렸는데 말이다.

 

수개월에 거쳐 내려진 재판에서 대통령을 탄핵한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과 블랙리스트는 박 전 대통령과 무관하다고 하지 않는가?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입이 있으면 말 좀 해 보라.

눈물이 나온다.

박 前 대통령과 국민에게 용서를 구해야 되지 않겠는가?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나눔 #6

대한민국은 대통령 중심제다.

그래서 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에는 내환과 외한에 관한 중대한 범죄가 아니면 탄핵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형사 문제는 퇴임 후 다퉈보면 될 것 아닌가?

 

지금 두 곳의 재판관들이 내놓은 재판결과를 보면 국회나 헌재는 대통령을 부당하게 탄핵했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느냐?

안타깝다.

나도 기도하겠다.

 

 

나눔 #7

지난주에 한 장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고 정장식 포항시장님(장로) 1주년 추모예배가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다고 했다.

한 대학교 교수님(실제 대학교 사주)과 자신과 한 목사님이 함께 봉고로 이동한다고 했다.

 

불현 듯 떠올랐다.

(병원을 빼앗고… 추모행사 때 올라오면 교통사고를 내고… 외아들이 죽으면 대학을 빼앗고… 안 되면… 폭탄을 실을 드론을 묘역원에 띄워 해치고… 외국으로 달아나고… 꿈인지, 환상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 꿈이라면 좋겠다.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또 나에게도 적용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악행의 끝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장로님께

안산으로 가시려면 KTX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또 추모예배는 묘원에서 드리지 말고 교회서 드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안 가시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우리는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한 사람이라도 더 회복시키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데…

사탄(타락한 천사 루시퍼)은 한 사람이라도 더 죽이고 파괴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것 같다.

안타깝다.

 

어제 해당 장로님께 전화를 드렸다.

‘고 정장식 포항시장 1주년 추도예배’에 다녀오셨냐고 물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않았다고 했다.

감사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살 수 있었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제 남은 인생, 하나님이 주신 덤으로 생각하고,

모든 분들은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8

드론이라고 하니 지난 겨울이 떠올랐다.

(인권관련 단체를 시켜 모 단체 대표를 고소하도록 하고… 그러면 그 단체장은 위협을 느끼고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된 대통령이 집회에 참가하도록 요청할 것이고… 집회장소로 나오게 하고… 모 방송사에 의뢰해 드론을 띄워 취재하게 하고… 드론 운영자 1명을 포섭하고. 폭탄을 실은 드론으로 공격하고… 미리 여권을 준비해 두고… 해외로 도망가고… 인근 도시의 대형 상가에 불을 질러 버리고… 행사장에는 휘발유를 실을 차량이 전진후진을 반복토록 해 교란 시키고… 인근 파출소에 연락해 출동해도 단속 못하게 하고… 꿈인지, 환상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동영상을 보니 당일 그 대로 일어난 것 같다.

다만 대통령은 나오지 않으셨다.

그날 처음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인들이 대거 나와 기도를 했다.

“하나님이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대통령을 살려 주셨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감사했다.

 

기도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나눔 #9

이건오 장로님(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에 따르면 고(故) 정장식 포항시장님은 성시화운동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

우리가 지금 성경공부를 하는 것도 그 분의 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지만, 하나님의 계획표 속에 들어 있었겠지만, 하나님의 섭리지만.

2002년 봄 이건오 장로님이 한동대 선린병원장으로 부임했다.

이 자리에 고(故) 김중곤 목사님(한국 대학생선교회 창설자)이 참석했다.

김 목사님은 설교 중 홀리클럽에 대해 말씀 하셨다.

정 시장님은 “범죄 없는 도시, 포항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귀가 번쩍 열렸다.

다음날 이건오 선린병원장을 시장실로 부르셨다.

홀리클럽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기관장홀리클럽을 출범시킬 것을 제의했다.

이어 목회자홀리클럽, 여성홀리클럽, 평신도홀리클럽, 언론인홀리클럽 등이 잇따라 출범했다. 홀리클럽들이 모여 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결성됐다.

2014년 5~6월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세계성시화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지지부진하던 국내 성시화운동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당시 대회기간 결성됐다.

해외 홀리클럽과 성시화운동본부 잇따라 출범했다.

 

목사님 :

대구에서 기관장홀리클럽을 결성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안 되더라.

 

회중 :

어려울 것이다.

그 지역 군수, 시장, 도지사 등 헌신적인 사람이 나서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어야 한다.

 

 

나눔 #10

우리 일터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

최근에 더욱 희한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막장으로 치닫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03년 9월 1일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하고 엄청난 고난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기이한 꿈을 꿨다.

우리 일터의 ‘말로’를 봤다.

기도해 달라.

 

하나님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죽이려 했을 때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보고 살리셨다.

 

기도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나눔 #11

우리는 일터에 악취가 너무 심하다.

썩는 냄새 같기도 하고 토할 것 같은 역겨운 냄새가 난다.

기도해 달라.

 

포항지역 크리스천들이

우리 일터를 위해 기도 해 주시면 고맙겠다.

 

목사님 :

예수님이 거라사에 갔을 때

귀신 2천 마리가 몸속에 들어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귀신이 있는 곳엔 하수구 냄새가 난다.

귀신이 우글거리면 심한 악취가 난다.

 

기도하라.

뜨겁게 기도하라.

영적인 문제는 영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나눔 #12

다시 마음을 가다듬자.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이 마음을 품고 기도하자. 그리고 사랑하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천국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자.

우리는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 간다.

두 곳 뿐이다.

 

지옥 갈 수 없지 않느냐.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이다.

타는 불과 비명과 절망뿐이라고 한다.

그곳에는 0.0001%의 소망도 없다.

 

반면에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다.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천국에 모두 의인들만 있어 재미가 없는 곳이라고 하는 분이 있는가?

나는 언젠가 교회에서 기도를 한 적이 있었다.

기도 중 물밀듯이 밀려오는 기쁨을 맛봤다.

한 번도 이런 기쁨을 맛본 적이 없다.

마음이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

온 몸이 기뻐하더라.

너무나 너무나도 좋았다.

“아~ 천국이 이런 곳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나눔 #13

지난 주 초 잠자리에 들기 전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환상이 보였다.

큰 손가락이 하나 보였다. 그 손가락에 가락지가 끼여 있었다.

누구의 손가락인지는 알 수 없었다.

순간 “악함에 매여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 손가락 위로 십자가를 그었다.

그런 뒤 예수 이름으로 단호하게 명령했다.

사탄, 마귀, 귀신이 떠나갈 것을.

그러자 가락지가 두 동강이 났고 그 손에서 푸러짐을 볼 수 있었다.

기이했다.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다.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前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공중의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다.

 

조작기획 탄핵한 세력이 있다면

이들을 진실로 용서했으면 좋겠다.

 

조작기획 구속한 세력이 있다면

이들을 진실로 용서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세계성시운동본부 임원들이 이분들을 면회하고 이분들에게 성경을 선물하고 이분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인류를 살리는 일에 위대하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또 복음 전파를 방해하고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일삼는 악한 무리가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와 귀신들(타락한 천사들)로부터 풀려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사울이 바울 된 것처럼, 진실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붙잡혀 위대하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우리도 이를 위해 기도하자.

 

 

나눔 #14

노무현 대통령이 2009년 5월 자살하셨다.

나는 노 대통령의 자살에 앞서 김해 봉화마을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는 한 사람을 봤다.

노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생각했다.

당시 꿈속이었다. 기이했다.

 

 

그 꿈을 꾼 뒤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는 김해지역 한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노무현 대통령을 초청해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그 목사님이 정색을 하셨다.

전화였지만 고스란히 느껴졌다.

사회분위기로 맞지 않아서 그러셨는지 모르겠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조사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였다.

 

그런 뒤 얼마 후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TV뉴스를 볼 수 있었다. 그 뉴스 속의 부엉이바위는 당시 꿈에 봤던 부엉이바위도 똑 같았다. 많이 놀랐다. 실제 부엉이바위를 본 것은 TV화면으로 본 것이 처음 이었다.

이 간증도 그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여러 번 했다.

 

 

나눔 #15

우리 크리스천들은 영적인 눈으로 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계신 듯 사탄이 실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듯이 사탄의 사람들이 실존하고 있다.

 

우리의 싸움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사탄과의 싸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탄에게 한 영혼도 빼앗겨서는 안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기도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고 하지 않던가?

성경을 보라, 세계교회사를 보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기도하니 죽은 자가 살아났고… 기도하니 홍해가 갈라졌고… 기도하니 아말렉 군대를 이겼고… 기도하니 하늘에서 ‘만나’(양식)가 40년간 내려왔고… 기도하니 야곱의 형 ‘에서’의 분노를 긍휼로 바꾸었고…

우리도 기도하자.

 

 

 

나눔 #16

회원님들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와 언론사 복음화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시대적 사명입니다.

오늘도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수고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줄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에는 회원님들께 주어질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회원님들을 돕는 분들에게도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0장 40~42절)

 

 

 

† 2016년 8월 23일~29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포항풍성한교회, 24일 MD전도정착컨퍼런스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포항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김원중 PD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예장통합 포항노회 동시찰, 2개 시찰로 분립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예장 고신교단 전국장로연, 경주서 부부 하기수련회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포항극동방송, 내달 14~15일 ‘성경 세미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김중식 목사 “하향 평준화 신앙 수준 끌어 올려야”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님,

 

♣성결교회 경북지방회 교역자회, 신임회장에 이원희 목사 선출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경주서 기아대책 전국후원이사 선교대회 ‘성황’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제일교회, ‘가을 특새’ 내달 4일 개막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하늘소망교회 “대통령·위정자에게 지혜를 주소서”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극동방송 내달 19일 ‘7080 가스펠 콘서트’

극동방송 김원중 PD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하늘소망교회, 아프리카·몽골에 성전건축비 지원

경북일보 김용국 기자님,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새생명교회, 뉴라이프 교실 강좌

대경일보(차장) 신동선 기자님,

 

♣포항경주 부모교사 비전 세미나

포항CBS 유상원 기자님,

♣포항장성교회 필리핀 선교

한국장로신문(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포항 구룡포중앙침례교회, 장로 2명 세워

포항CBS 유상원 기자님, 뉴스파워 이수미 기자님, 복지TV 포항방송(국장) 정석우 기자님, 굿뉴스울산(편집장) 박정관 기자님, 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알림

1.언론인홀리클럽과 포항시청 신우회 오찬간담회

일시 : 29일 낮 12시

장소 : 경주 종갓집(이동로 14)

참석요~

 

■연합기도회♤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매주 주일 오후 7시

장소 : 포항남산교회(담임목사 이원호)

참석자 : 최해진 목사, 손상수 목사, 최기한 목사, 신성환 목사 등 10여 명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8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25일(금) 오후 8시30분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김치종 목사)-38개 교회

흥해 제일교회 : 054)261-7524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 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석진)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이원호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장성교회

‣지도자홀리클럽(회장 홍상복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평신도홀리클럽(회장 박종규 장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여성홀리클럽(회장 장지화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1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회장 김재원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석진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마가복음 3장29절)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주님여 날 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 이시사~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 가오~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 주오~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 가오~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 가오~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그 참혹한 십자가에 주 달려 흘린 피~샘물같이 늘 흘러서 죄 씻어 주시네~

값없어도 다 나와서 내 죄를 고하면~흰 눈보다 더 희도록 참 성결 얻으리~

나 믿노라 나 믿노라 그 보혈 공로를~흠 없어도 피 흘리사 날 구원하셨네~

 

저 흉악한 한 강도는 제 죄를 깨달아~죄 없으신 주 예수를 구주로 믿었네~

내 지은 죄 흉악하나 주 예수 믿으면~용서받은 강도같이 곧 구원 받으리~

나 믿노라 나 믿노라 그 보혈 공로를~흠 없어도 피 흘리사 날 구원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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