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31
2013.12
구원의 기쁜소식 625호
  • Dec 31, 2013

구원의 기쁜소식 625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12월31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에는 안순모 목사님(포항성시화운동본부 서기), 김사랑 집사님, 김종구 집사님, 이태승 장로님(이름 가나다 순)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선린대와 선린대 총장님,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요한복음 21장 1~1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Δ일곱 제자에 나타나시다
그 뒤에 예수께서 디베라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타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이미 동틀 무렵이 되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들어서셨으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애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을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서,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예수가 사랑하는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시다” 하고 말하였다.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벗었던 몸에다가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내렸다.

그러나 나머지 제자들은 작은 배를 탄 채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면서, 해안으로 나왔다. 그들은 육지에서 백 자(90m 정도) 남짓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땅에 올라와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지금 잡은 생선을 조금 가져오너라.”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서, 그물을 땅으로 끌어내렸다. 그물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렇게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제자들 가운데서 아무도 감히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가 주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빵을 집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이와 같이 생선도 주셨다.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신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다.

목사님 :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제자들에게 찾아 오셨다.
동틀 무렵이었고, 제자들과 90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대화를 나눴으나 아무도 그 분이 예수님이신 줄 몰랐다.
그러나 그분의 말에 따라 그물을 던졌고, 고기를 많이 잡았다.
그 때서야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요한(육신의 예수님과 사촌 동생, 제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림)이 예수님이신 줄 알았다.

순종하니 기적이 일어났다.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다.
한 마리가 1kg이라도 1t이나 된다.
크리스천인 모나미 볼펜 사장은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모나미 볼펜에 ‘모나미 153’이라고 새겨 넣었고, 이 볼펜은 엄청 많이 팔려 나갔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은 목적은 고기를 많이 잡아 주시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 뒤에 나오는 대로 제자들을 회복시켜 세우는 데 있음을 알 수 있다.
“내 양 떼를 먹이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가셔야 하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를 양육해야 하기 때문이다. 복음전파는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이다.

나눔 #1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예수님을 가장 먼저 알아 본 제자는 예수님이 사랑했던 요한이었다.

나눔 #2
지난 주 목요일 3장의 연하장을 구입했다.
한 장은 타지역에 있는 아이에게, 또 한 장은 또 다른 타지역에 계시는 어머니에게, 마지막 한 장은 또 다른 타지역에 계시는 장인장모님께 보내기 위해서였다.
앞의 두 장은 그대로 보냈으나, 마지막 한 장은 장인장모님이 다른 곳으로 이사해 주소를 기억하지 못해 전화로  문안드리기로 하고 누구에게 보낼까 곰곰이 생각하던 중 문득, 대통령께 힘이 돼 드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순수한 마음에 그렇게 보냈다.
특별히 크리스천들이 대통령에게 연하장을 보내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다.

연하장을 우체통에 넣고 집에 돌아오자 어젯밤에 본 대통령의 모습이 불현 듯 떠올랐다.
국무회의 중 다소 화나신 모습이었다. 많이 힘드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토요일 저녁 어머니와 아이가 악한 것으로 인해 목숨의 위험을 받는 것을 봤다. 악한 것이 죽었다는 소식도 들었다.
이 역시 기이한 꿈이었다.
어머니와 아이가 포항지역 악한 사람으로부터 어려움을 받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올해 마지막 금요기도회에서 기도 많이 했다.

어제 아이로부터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자신이 있는 곳에 자신(아이)의 이름으로 민원을 넣은 적이 있느냐고.
아내는 “‘말도 안된다. 너와 너가 있는 곳의 분들과 너가 있는 곳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고 한다.

아내로부터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지난번에 들었던 내용이 떠올랐다.
아이의 이름을 도용해 그곳에 민원을 넣으라고.
아이를 어렵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실천에 옮겼다면 아주 교묘하게 민원을 넣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했다. 영적인 문제라는 마음과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다시 기도했다.

왜 이런 개인 간증을 하느냐고 하시는 분이 있을 것이다.
영적인 문제는 영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과 기도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어서다.
덧붙여 복음을 전하면 자신은 말할 것도 없고 가족에게까지 어려움도 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다. 

기도하는 것과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한다.

나눔 #3
대통령과 위정자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
특별히 대통령은 하나님이 세우셨음을 믿어야 한다.
인류를 운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면 이분들을 위해 기도하자.

내일이면 갑오년 첫날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갑오년에 열강 속에, 또 여러 일로 어려움을 당한 적이 많다. 이 시대가 과거 갑오년에 처한 우리 역사와 비슷하다고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아부도 하지 말고, 비판도 하지 말고 기도했으면 한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이 땅의 1천500만 크리스천이라면 마땅히 그렇게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너무나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를 운행하시는 그 크신 하나님은 한국을 특별히 사용하고 계신다.
한국은 반드시 통일된다. 통일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한 국가가 되며, 일본을 능가할 것이다.
통일한국은 마지막시대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을 것임을 믿고 있다.(미국, 프랑스 대통령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세계 기독교 예언가들의 한결같은 예언)

선교 120년 만에 세계 선교 2위국, 60여년 만에 경제대국,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했다.
한류 문화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국가마다 한국의 브랜드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미국인들보다 인기 좋은 곳(국가)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조건 없이 도와주는 한국크리스천들의 해외선교로 현지인들이 기업하기가 너무 좋다고 한다.

영국이 미국을 들어 세웠던 것처럼, 통일한국이 중국(2010년 현재 인구 13억3천800만 명, 세계인구의 1/5)을 들어 세워 주님의 지상최대 명령을 완수할 줄 믿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남북통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통령의 임기 중에 남북이 통일됐으면 좋겠다. 꿈속에서도 그리던 통일이 아닌가?
고통 속에 있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한다면 내 배만 두드리며 모르는 채 할 수 없지 않는가?
하루빨리 주님의 뜻 안에서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
현재의 대통령이 통일대통령으로 남북을 섬겼으면 좋겠다.
어쩜, 이 분이 가장 적임자인지도 모른다.
그는 그럴 능력이 있는 분이 아닌가. 그러한 배경도 가지고 있지 않은가?
혹, 임기 중에 통일이 되지 않으면 다음 대에 통일대통령이 나올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백악관 집무실을 기도실로 만든 미국 링컨 대통령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큰 감동을 받았다. 링컨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 중 한 분이다.

우리나라 크리스천이라면 청와대 집무실도 기도실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을 것이다. 기도하는 대통령, 그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는 신학도 전공하셨다.

“우리가 기도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가 않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신다. 
거듭 말하지만 다 듣고 계신다.
기도해야 하나님이 행하신다.

성경 여러 곳에서도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 신앙서적에서도 기도의 중요성을 거듭해서 강조하고 있다.

실제 생활에서도 기도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기독교 기사와 관련해 전화로 취재한 뒤 전화를 끊자마자, 또는 보도 된 후 등... 목 아래 등이 뜨거울 정도로 후끈거린다. “아~ 기도하네, 아~ 누군가 기도하네”라는 것을 하나님이 알게 하시는 것 같다. 질병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질병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현상은 전광훈 목사님이나 로렌 커닝햄 목사님 등 영적 거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께 특별히 쓰임 받은 사람들은 다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

지난해 포항으로 오신 조용기 목사님과 역시 포항으로 오신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두 분의 공통점은 하나님 앞에 한없이 낮아져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여러 공통점도 있으시겠지만... 그 당시 그 모습이 그렇게 강렬하게 다가왔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광활한 천지만물(은하계에만 천억 개의 별이 있음, 은하계와 같은 은하계가 천억 개나 더 있다고 함.)을 지으신 그 크신 하나님 앞에 한없이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게 인류의 주인이시다. 믿어야 한다.

나눔 #4
일전에 한 분으로부터 연예인들의 성경공부 모임소식을 전해 들었던 적이 있다.
구봉서 장로님(코미디언)이 연예인들과 성경공부를 할 때였다고 한다.
이들 중 한 청년이 처녀인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겠다며 따지는 바람에 다음 장으로 진도를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
화가 난 구 장로님이 ‘마리아의 남편도 믿는데 니가 뭔데 믿지 못하느냐’는 한 마디에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으면 동정녀(숫처녀) 마리아의 잉태도 믿을 수 있을 텐데...

성경에서나, 오늘날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남을 볼 수 있다.
노아 홍수사건도,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도, 바위에서 생수가 터져 나오는 사건도,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사건도, 오병이어의 사건도,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가 걸어 나오는 사건 등 모두 현실적인 눈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것 같았지만, 믿고 순종했을 때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지 않은가.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각종 질병으로 투병하던 환자들이 깨끗이 고침을 받고... 도무지 믿을 것 않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고...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다고 했다.

나눔 #5
국내 한 목사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목사님은 이 시대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정말, 이 목사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성경을 보라.
세상 잣대로 기독교인들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세상 시각으로 볼 때, 포도주가 물로 변했다고 하면 어떤 취급을 받을까?
분명 미친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엄연한 사실이지 않은가?

하나님이 내 눈에 안 보이신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해서는 안된다.
공기가 내 눈에 안보인다고 공기가 없다고 해서도 안되듯이...

예수님 제자들이 순교하면서까지 복음을 전했기에 오늘날 우리도 구원을 받지 않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목숨의 위협을 받아도 주님의 뜻이라 주님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항간에 이 목사님과 관련한 의혹들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사람은 완전할 수 없다. 얼마든지 넘어질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사람이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한다. 죽을 때 완전해 진다고 하지 않던가?
다윗도, 모세도, 아브라함도 다 허물이 있었다. 
이들은 그때마다 진실로 회개했다. 하나님은 그런 이들을 계속해서 사용해 오셨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목사님을 통해 끊임없이 당신의 일을 해 오고 계시지 않는가? 
오늘날 지구촌 기독인 중에 이 목사님처럼 크게 쓰임 받는 분이 또 있던가?

해당 교회는 목사님을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직분이 뭐 그리 중요한가.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 직분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 아니던가? 
한국교회와 나아가 이 시대 지구촌 교회도 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했으면 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지도 모른다.
“내가 괜찮다는데, 내가 사용하겠다는데, 피조물인 네가 왜?”


유대인과 유대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로 봤다. 귀신의 왕(바알세불)이라 했다.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했다.
당시 신성모독죄는 살인죄, 간통죄 등과 차원이 달랐다.
이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렇게 돌아가셨다.
이후 이들은 어떻게 됐나?

말씀대로 이들과 이들의 후손들이 참혹하게 죽었다.
로마 군인들에 의해 처참히 당했다. 예루살렘성은 말씀대로 돌 위에 돌 하나 남기지 않고 무너져 내렸다.
이들의 후손들은 히틀러에 의해 600만명이나 학살당했다.
2천 년 간 나라 없이 세계로 떠돌아 다녀야 했다.

하나님은 이런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말씀대로 1948년 5월14일 기적처럼 회복시키셨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무서운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나눔 #6
사랑하자.
사랑이 악을 이긴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다. 마귀(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와의 싸움이다.
마귀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영적인 실상을 모르는 사람이다. 말씀은 선포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한 목사님의 고백이 떠오른다.
그는 CTS기독교TV 설교에서 나이 60살이 넘어서야 성령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전의 때와는 180도가 달라졌다고 한다. 이 전의 설교가 얼마나 유치했는지 모른다고 한다.


†창세기 18장 1~33절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받다
주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 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손님들께서 저를 좋게 보시면, 이 종의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을 좀 가져오라고 하셔서,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손님들께서 잡수실 것을, 제가 조금 가져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좀 잡수시고, 기분이 상쾌해진 다음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정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밀가루 세 스아를 가지고 와서, 반죽을 하여 빵을 구우시오.”
아브라함이 집짐승 떼가 있는 데로 달려가서, 기름진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하인에게 주니, 하인이 재빨리 그것을 잡아서 요리하였다.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만든 송아지 요리를 나그네들 앞에 차려 놓았다. 그들이 나무 아래에서 먹는 동안에, 아브라함은 서서, 시중을 들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댁의 부인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장막 안에 있습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음해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장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들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고, 사라는 월경마저 그쳐서, 아이를 낳을 나이가 지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라는 “나는 기력이 다 쇠진하였고, 나의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나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있으랴!” 하고, 속으로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그 때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이 늙은 나이에 내가 어찌 아들을 낳으랴?’ 하느냐?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다음해 이맘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였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는 웃었다.”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하여 빌다 
그 사람들이 떠나려고 일어서서, 소돔이 내려다보이는 데로 갔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바래다주려고, 함께 얼마쯤 걸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며, 땅 위에 있는 나라마다,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한 일이 정말 나에게까지 들려 온 울부짖음과 같은 것인지를 알아보겠다.”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떠나서 소돔으로 갔으나, 아브라함은 주님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아브라함이 주님께 가까이 가서 아뢰었다. “주님께서 의인을 기어이 악인과 함께 쓸어버리시렵니까?
그 성 안에 의인이 쉰 명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주님께서는 그 성을 기어이 쓸어버리시렵니까? 의인 쉰 명을 보시고서도, 그 성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그처럼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이 아닙니다, 의인을 악인과 똑같이 보시는 것도, 주님께서 하실 일이 아닌 줄 압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께서는 공정하게 판단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소돔 성에서 내가 의인 쉰 명만을 찾을 수 있으면, 그들을 보아서라도 그 성 전체를 용서하겠다.”
아브라함이 다시 아뢰었다. “티끌이나 재밖에 안되는 주제에, 제가 주님께 감히 아룁니다.
의인이 쉰 명에서 다섯이 모자라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섯이 모자란다고, 성 전체를 다 멸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거기에서 마흔다섯 명만 찾아도,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

아브라함이 다시 한 번 주님께 아뢰었다. “거기에서 마흔 명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그 마흔 명을 보아서, 내가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
아브라함이 또 아뢰었다. “주님! 노하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 서른 명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거기에서 서른 명만 찾아도, 내가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
아브라함이 다시 아뢰었다. “감히 주님께 아룁니다. 거기에서 스무 명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스무 명을 보아서라도, 내가 그 성을 멸하지 안겠다.”
아브라함이 또 아뢰었다. “주님! 노하지 마시고, 제가 한 번만 더 말씀드리게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 열 명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열 명을 보아서라도, 내가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
주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신 뒤에 곧 가시고, 아브라함도 자기가 사는 곳으로 돌아갔다.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면서도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의인 50명→45명→30명→20명→10명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느냐”라고 거듭 물었다. 하나님은 멸하지 않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다음 장에 나올 소돔과 고모라성은 의인 10명이 없어 참혹하게 멸망하게 됩니다. 의인 10명만 있어도 멸망당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그로인해 1년 만에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나그네를 대접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장래의 일을 아브라함에게 들려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에서는 2장21~23절을 보면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친구라 불리고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그 주님이 예수님이심을 믿고 있습니다.(정필도 목사님 설교 등) 요한복음 1장을 보시면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지창조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지는 말씀으로 창조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하늘 보좌를 지키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회원소식

1. 12월25일~12월31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 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관련 작품전시회 
GBN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 포항 크리스마스 분위기 스케치 
경북일보방송 김상훈 기자님,

⁋ 교회 일제히 성탄예배 
경북일보(차장) 남현정 기자님, 경북도민일보 이부용 기자님, 경상매일 장성재 기자님, CBS 문석준 기자님, 경북매일 (부장)윤희정 기자님, 포항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굿뉴스 울산 이준형 기자님,mbc 이규설 기자님, KBS(부장) 강전일 기자님,

⁋ 새해 기독교회 청소년 집회 잇따라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경북매일 (부장)윤희정 기자님,

⁋ 포항CBS,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라면’
경북매일 (부장)윤희정 기자님, 굿뉴스 울산 이준형 기자님,

⁋ 포항장성교회 중앙상가 일대서 찬양집회 
굿뉴스 울산 이준형 기자님, 굿뉴스 울산 이준형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포항장성교회 성탄절 이웃에 사랑의 쌀 
GBN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굿뉴스 울산 이준형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굿뉴스 울산 이준형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 작품전시회 성료 
기독공보(차장) 신동하 기자님,

⁋ 포항지역 중고대학생들의 거리 댄스 퍼포먼스 인기 
대경일보(부장) 김대욱 기자님, 굿뉴스 울산 이준형 기자님,

⁋ 갑오년 새해, 송구영신예배로 맞자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 새해벽두 기도회, 사경회, 교례회 잇따라 
아이경북뉴스(사장) 이재봉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성시화운동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11일(금) 8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설교 최득섭 목사(늘사랑교회)
▷2월17일(주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서임중 목사
▷3월6일(수) 오후 7시30분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설교 김원주 목사
▷4월5일(금) 오후 9시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설교 유승대 목사▷5월26일(주일) 오후 2시 포항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근식)설교 최득섭 목사
▷6월7일(금) 오후 8시 효자교회(담임목사 이하준)설교 박성근 목사
▷7월 21일(주) 오후 7시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설교 이하준 목사
▷8월11일(주) 오후 7시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배진기)설교 김영걸 목사
▷9월27일(금) 오후 8시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설교 서임중 목사
▷10월20일(주) 오후 8시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설교 박진석 목사
▷11월15일(금) 오후 9시 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설교 박성근 목사
▷12월11일(수) 오후 7시30분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최득섭) 설교 이상학 목사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2월20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성대, 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2월20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2월20일(금) 오후 9시 
장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12월27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안완수)-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신성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김현호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포스코 국제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구자화 장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 언론인홀리클럽(회장 양성민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 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 받네 잘못된 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내 마음엔 주를 향한 사랑이~나의 말은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엔 주의 눈물 채워 주소서~내 입술엔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조롱하는 소리와 세상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구원의 기쁜소식 662호

2014 유럽비전트립(기독교 인문학 투어) 설명회 안내

구원의 기쁜소식 687호

<학사(신학,사회복지,아동학)&전문학사(사회복지,아동가족) + 예배사역자과정>

구원의 기쁜소식 645호

구원의 기쁜소식 734호

구원의 기쁜소식 622호

성경암송,어떻게 할 것인가?특별 세미나가 부산침례교회에서 열립니다

구원의 기쁜소식 719호

구원의 기쁜소식 691호

구원의 기쁜소식 641호

구원의 기쁜소식 640호

구원의 기쁜소식 624호

정보영 목회자 스피치 아카데미(부산 경남)

법인 설립을 안내(도와)하여 드립니다.<2명만 모심>

놀라운 치유의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외

구원의 기쁜소식 621호

특별히 무료로 법률상담을 하여드립니다.

구원의 기쁜소식 620호

구원의 기쁜소식 6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