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18
2015.08
구원의 기쁜소식 710호
  • Aug 18, 2015

구원의 기쁜소식 710호

 

할렐루야!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8월 18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대통령과 위정자, 한국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선린대학교,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회원님들은 예레미야 33장3절 말씀과 빌립보서 4장 6~9절 말씀을 읽고 나누었습니다.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미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3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정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여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립보서 4장 4~9절)
 
나눔 #1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말씀대로 살겠다.

 

나눔 #2
타 교회 교인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눔 #3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우리도 '정말' 그들의 형제 자매가 된다.
형제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는가?

 

나눔 #4
언론사 사장이 기사를 쓰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
월간지, 주간지는 그렇다고 해도 매일매일 발간하는 일간지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장은 경영인이다.
경영인이 기사를 작성하고 기자가 쓴 기사를 수정하면 이익을 위해 일방적인 보도를 하게 될 것이다. 또 기자들보고 광고해라고 닦달하게 될 것이다.
사이비가 된다.
사이비는 척결대상 1호다.

 

혹 일간지 사장이 기사를 쓰고 수정하는 분이 있다면 기사에 손을 떼고 경영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나눔 #5
지난 18일 포항에서 '광복 70년, 평화통일기도회'가 열렸다.
국내 70개 도시, 국외 70개 도시에서 열렸다.
포항에는 1월 1일도 그랬고 8월 15일도 이 기도회를 추진하는 단체가 없었다.
1월1일에는 주찬양교회에서 8월15일에는 한동선린교회에서 열렸다.
두 집회가 뜨겁게 열렸다.
이 집회를 본 분들이 포항과 한국 땅에 소망이 있음을 느낀다고 했다.


주찬양교회는 집회 후 엄청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1월1일 집회도 그랬디만 8월15일 집회는 엄청 방해가 있었다.
집회장소가 3번이나 바뀌었다.
순서맡은 사람도 여러 분 바뀌었다.
허락맡은 현수막도 철거해 버렸고, 다시 달아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대회를 인도하심을 알게 하셨다.
이후 집회 장소, 순서 맡을 사람, 후원자, 자원봉사자, 순서지 복사, 비품 구입 등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심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집요한 방해를 목격했고, 또 한편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과정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 대회를 위해 사람을 예비해 두셨고, 이날 꼭 참석해야 할 분들을 보내 주셨다.

 

북한 기도모임인 한동대 너나들이 리더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통일을 위해, 북한 주민과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여 비전을 나누고 키워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말씀드리고 집회 참석을 요청했다.
방학중이라 학생들은 집으로 갔고, 자신도 방학 중이라 경기도 평택에 있지만 참석하겠다고 했다.
가슴 뭉클했다. 이 학생에게 북한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구나. 이 학생의 가슴속에 열정이, 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열정은 통일을 위해,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중앙교회, 제일교회, 기쁨의교회, 장성교회 청년부 리더들에게도 있음을 알 수 있어 무척 행복했다.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집회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

 

나눔 #6
2008년 8월15일 광복절날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기도회가 열렸다.
집회는 포항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관했다.
대회를 늦게 아는 바람에 언론에서조차 거의 홍보가 이뤄지지 않는 상태였다.
집회를 주관하는 연합회에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홍보담당자가 홍보물을 거의 나눠주지 않고 있었다.

당시 홍보를 해야 한다는 마음에 한 분이 발간하는 기독교신문 호외지를 만들어 지역 교회와 아파트 등에 배부한 적이 있었다. 제작비도, 원고도 일사천리도 들어왔다. 순풍에 돛단듯했다.(하나님의 일을 추진할 때, 순풍에 돛단듯 할 때도 있고 엄~청난 방해도 있고... 그러나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연히 느낌)
나중에 알았지만 그날 설교자는 총회장과 신학대학 총장을 지낸 대구지역 한 유명 목사님이셨다.


이 목사님이 교인들로부터 이유없이 엄청난 핍박을 받고 있었다.
교회 홈피는 마비될 정도였고, 네티즌들은 벌떼처럼 달려들어 이 목사님을 이단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 집회 이후 거짓말 같이 이 목사님을 비난하던 네티즌들이 일시에 사라져 버렸음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이 집회를 보며 '논란이 되는 목회자는 강사로 세워서는 안된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었다.


하나님이 계시듯 사탄이 실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있듯 사탄의 사람이 실제 존재하고 있다.
내가 경험한 10여년의 세월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은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임을 알 수 있었다. 어떤 핍박과 고난속에서도...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형제자매로 여기며 보호하며 힘이 되어 주고 있었다.
반면 사탄의 사람들은 이유없이 복음전파를 방해하고 교회와 기독교 기관, 단체, 기독인들을 유혹하기도 하고 그런후 파멸시킴을 볼 수 있었다. 집요했다. 그 악한 목적에 목숨을 건듯 보였다.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성경을 보라.
모세가 가나안 정복에 앞서 12명의 정탐꾼을 보냈다.
10명은 가나안 정복이 불가능하다(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다)고 봤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사람들이 우리의 밥이라고 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눈으로 봤기 때문이었다.
10대 2, 즉 다수의결로 가나안 정복을 포기했다.
결과는 어떻게 됐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을 광야에서 지내야 했다.
그런 후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모두(200여만명 이상, 광야 1세대) 광야에서 죽었다.
꿈속에도 그리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사탄의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을 나쁜 놈이라며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면 비난 받는 목회자를  사역자로 세워서는 안된다고 할 수 있겠는가?

 

나눔 #7
사람은 완전한 수 없다.
사람이 완전한다면 그는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 만이 완전할 수 있다.

 

최근 한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세력으로부터 비판받고 있는 이 목사님은 재임기간 대구경북에서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물론 하나님이 하셨겠지만...
하나님의 뜻에따라 결정을 하다보면 성경속의 영적지도자들이 그랬듯이 독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 눈으로보면 10만원을 후원해야 하는데 1천만원을 후원하는 경우도 있다.
굔인 역시 세상눈으로 보면 10만원만 헌금해도 되는데 1천만원을 헌금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언젠가 이 목사님으로부터 심한 모욕(한 대형교회서 열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최 기도회때)을 당한 적이 있었다. 불과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성시화신문 사장자리를 맡아 달라고 제의하고선... 내가 한 것이라곤 그동안 이 목사님을 도와준 것 뿐인데.
악한 사람의 잘못된 정보 때문이었을 것이다.

예수님을 알기 전이었다면 반드시 보복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지 않은가?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다 안다면 하나님일 것이다.

 

나는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된 후 10여년 동안 많은 기독인들을 접할 수 있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봐 왔다.
그런 사람은 도와야 하겠지만, 계속해서 악한 사람으로부터 사주를 받고 악행을 일삼는 사람은 도울 수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한번도 심판한 적이 없었다.
모두 하나님께 맡겼다.
하나님이 하심을 알기 때문이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교인들은 목회자들을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10여년 동안 교회와 기독기관, 단체, 기독인을 집요하게 괴롭혀 온 악한 사람이 이 교회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실제 당사자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었고... 특별히 들을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들렸다.

악한 사람에게 자료를 건네서도 안되고, 악한사람의 사주를 받아서도 안된다.
악한 사람이 건네주는 자료로 기사를 작성해서도 안될 것이다.
지금까지 그랬던 적이 있다면 이젠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기 때문이다.

 

나눔 #8
한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언론이 집요하게 이 병원을 할퀴고 있다.
병원 반대쪽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기사를 쓰고 있다.
교계에서는 이 사람을 사탄이라고 하는데...
일방적인 기사가 되고 있다.

사탄은 변장한 천사와 같다.
도와주는 척하며 결정타를 날린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대검에 고발고소하라.
(우리가 볼 때 100%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될 것이다.
손해배상도 청구하라.
100억원이면 될 것이라고 하지만, 직원들이 입은 정신적인 고통까지 합치면 그 피해규모는 500~1천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말 병원을 살기겠다면 목숨걸고 그렇게 하라.
내 사업이 해코지 당할까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성경을 읽고, 기도하라. 담대함을 얻어라.

 

이단으로 불리는 곳에 교회를 판 한 교회 역시
정말 예배당을 찾고 싶었다면 형사고소나 수사의뢰를 해서야 했다.
두고 두고 통한을 남기게 될 것이다.
차라리 절(기독교인 관점에서 볼 때)에 판 것이 나았을 것이다.
우리는 여러 차례 악한 사람의 개입 정보를 들은 적이 있었다.
욕심이 들어가면 얘기를 해도 들리지 않고 봐도 보이지 안는다고 했다.

 

나눔 #9
언론인홀리클럽은 2003년 9월1일 출범했다.
발기인대회를 연지 15일 만이었다.

 

각설하고
언론홀리클럽이 출범하던 그해 여름이었다.
손상수 목사님의 권유로 전광훈 목사님이 인도하시던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집회는 양산감림산기도원에서 열렸다.
퇴근 후 억수같이 내리는 비속에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그 곳에 도착하면 오후 7~8시가 됐다.
집회는 새벽 1~2시에 마무리됐다. 두개 집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지막 집회 하루 전날로 기억된다.
2층에서 기도했는지, 찬양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갑자기 태양이 붉게 떠오르는 환상을 봤다.
너무나 신기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환상이었다.
하나님 뜻이 있다면 다시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
더 찬란이 떠오르는 태양을 봤다. 어둠을 물리치는 그 빛이 너무나 좋았다.
그날 새벽 섬기던 교회에 도착해 강대상 앞에서 오랫동안 기도한 후 귀가했다.


이후 한 기독신문 사장에게 언론인홀리클럽을 결성했으면 어떻겠느냐고 했고, 그는 좋다고 했다.
그래서 8월15일 전광훈 목사님이 인도하는 구국집회에 앞서 발기인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 대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했다.

전광훈 목사님은 감림산기도원 집회에 이어 대도교회, 팔복기도원 집회를 인도했다.
대도교회 집회 때 였다.
대도교회 집회 소식을 전한 후 현장에 도착했다.
기사내용(아마 이런 제목이었을 것이다. 제2 오순절 오나')을 팩스로 그 교회에 보내 드렸다.
연로하신 목사님, 장로님들이 앞에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찬양을 인도하고 있었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렇게 많은 눈물을 흘러보기는 처음이었다. 너무나 기뻤기 때문이었다.

 

전광훈 목사님이 설교를 한 후 한 여집사(의사부인, 전 목사님과 동역)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 집사님은 "서울서 환상을 보는데 포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10명이 서 있었고 그 중 한 명이 자를 뒤로 감추고 있었다. 소녀도 이 모임에 참여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하더라. 서운했다. 그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곳을 다 태우더라. 포항이 복음화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자를 뒤로 감추고 있는 사람은 동상이 되더라"고 간증했다.
이후 기도회로 이어졌다.
이 집사님이 나에게로 왔다.
갑자기 강대상으로 향해 "목사님 (환상에서 본 사람을) 찾아서요"라고 크게 외쳤다.
그 때 포항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던 중이었다.
그 집사님은 "소녀도 참여 시켜 달라"고 했다.
승락할 수 없었다. 그는 언론인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런후 열린 발기인대회에 10명이 참석했다.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 집사님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언론인홀리클럽은 15일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범했다.
전화로 방문해서 회원들을 가입시켰다.
특이했던 것은 아주 귀한 백사와 평범한 뱀을 잡는 꿈을 꾸었고 그 다음날 아주 귀한 한 분과 또 한 사람을 가입시킬 수 있었다.
하나님은 그렇게 미리 예비하고 있었다.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하는 날 밤 기이한 꿈을 꾸었다.
많은 무리와 함께 광야를 걷고 있었다.
이 무리는 한 산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산이 무너져 내린다는 보고를 받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은 두 가지를 보여 주셨다.
나만 살고자 하고 도망쳤을 때 선교사와 이방인을 포함해 4명이 사는 것과 내가 죽기로 각오했을 때 모두 사는 모습이었다.

사탄으로 보이는 사람(모르는 얼굴)이 엄창난 위력이 있는 포탄을 터뜨리려 했을 때 쉴사이 없이 포환을 던져 막았다.
끝내 사탄으로 보이는 사람이 포탄을 터뜨리지 못했고 그 포탄이 그 자리에서 터졌으며, 사탄으로 보이는 사람만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꿈이었지만 사탄의 방해는 집요했다.

 

6개월 이후 우연히 CTS기독교TV를 보다 꿈에서 본 그 산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임을 알고 심장이 멎을 뻔했다.

 

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이후 12년이된 현재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았다.
사탄의 방해는 집요했다. 여려 차례 생명의 위험(음식에 독을 넣었는지 음식을 먹고나니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깨어질 듯 아프기도 하고... 엔진오일 통을 깨트려 놓아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음...)도 느꼈다.
반면에 하나님은 참 많은 은사와 은혜를 주셨다. 풍성한 열매도 볼 수 있었다.
어머니도 친구도 잃었다. 그러나 한 번도 보복한 일이 없었다.

 

나눔 #10
0...어제 기도했다.
도를 넘어도 너무 넘어선 것 같았다.
하나님이 세운 병원이 악한 사람으로부터 어려움을 당하는데...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외면할 수 없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님 인도해 달라고. 주님 뜻에 따르겠다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통일기도회가 보도되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뜻을 접겠다고.
그 외에도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뜻이라면 확연히 알게 해 달라고, 인도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이시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있다.

그간 참고 또 참았던 것은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었다.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타 도시에 있을 때 였다.
그동안 수년간 나의 휴대폰, 집 전화기, 노트북 등 모두 도청 감청되고 있었다.
그냥 뒀다. 이를 통해 더 성결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마음에...
일터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옥상 물탱크 위, 계단위 천장, 사무실 천장 곳곳에도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두고 있었다.
직원들이 계단위 천장의 바늘구멍에 막대기를 돌리자 카메라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그 무렵 악한 사람과 당시 일터 사장이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하나님은 신기할 정도로 이들이 또는 악한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하셨다.
그 때 악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13세 미만의 아이가 산불을 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00의료원 영안실 뒷에 불을 내면... 서로 웃었다.
CCTV가 설치되지 않은 00시장 구석진 곳에 불을 내면... 역시 서로 웃었다.

이후 또 이들의 대화를 듣게 됐다.
카센터에 이야기 해 네이게이션을 무료로 선물하라고 하라.. 또 웃었다.

 

시간이 지났다.
한 도시에서 어머니를 뵙기 위해 가족들이 모였다.
가족들이 모이기 하루 전 한 자매에게 혹 네비게이션을 선물로 받았는냐고 물었다.
카 센터에서 선물로 받았다고 했다. 버려라고 했다.

그날 모인 장소에 그 자매는 네비게이션을 가방에 넣어 왔다.
나는 아예 휴대폰을 집에 두고 모임에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악한 사람에 대해 예기하고 조심할 것과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는 악한 사람이 도청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동안 10여명에 대해 예기를 했다. 악한 사람의 사주로 추정함.
탄광 앞에서 터미네이터처럼 죽은 사람, 여관 방 창문 틀에 테이프를 붙여다 땐 흔적을 남기고 죽은 고등학생, 경남 지역 아이들 구타사망사고(후원계좌 조사), 타 도시 왕따 학생 죽음...
(00저수시 차사고 죽음... 휴대폰 요금 등 부채 자신의 이름으로 돌리고 투신사고... 이후사건)
모두 이들이 나눈 이야기가 나중에 실제 그렇게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그런 후 이렇게 말했다.
이 내용을 내 휴대폰 문자까지 악한 사람 뿐만 아니라 정보기관에서도 악한 사람 잡기 위해 보고 있다. 악한 사람 오늘 구속영장 발부 될 것이가. 오늘 체포될 것이라고 했다.

 

그날 살던 곳으로 돌아왔다.
잠시후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25층 계단에서 그곳으로 내려다 봤다. 직감으로 악한 사람의 소행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왜 하나님이 허락하실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발화지점은 정확히 악한 사람들이 나눈 대화속의 의료원 영안실 뒤였다.

 

다음날 출근했다.
편집국장이 호통을 쳤다.
산불취재하라고 했는데 왜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느냐 취재기자들을 추궁했다.
월요일자 1~4년까지 산불 사고로 도배를 했다.
그 기사를 다 읽어 봤으나 누가 산불을 냈는지 없었다. 산불발생 원인이 빠져 있었다.
국장에게 예기했다. 안꼬 없는 찐방이 됐다고.


국장은 기자들을 불렀다. 왜 산불 원인을 쓰지 않았느냐고
한 기자는 13세 미만의 아이가 장난삼아 산불을 냈다고 기사를 썼으나 지워버렸다고 보고를 했다.
기사를 지워버렸던 사람은 오랫동안 회사출근을 하지 않았다.
이런 일은 여러 번 있어도 또다시 재입사가 허용되고 승진가도로 달렸다.


산불로 가옥이 타고 사람들이 죽고 수십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13세 미만 아이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으나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조용하기만 하다.

 

0...전 정권때의 일이다.
또 악한 사람이 아파트 건설업자로 부터 1억원을 받았다.
회사로부터 리베이트까지 챙겼다.
검찰조사가 시작됐다.
도망다녔다.

당시 사장은 언제까지 검찰조사를 중단시키지 않으면 퇴직처리 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터키 국경지역으로 달아나면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로 정치 실세를 잡아야 한다고 했다.

그런 후 검찰수사가 중단됐다.

 

대통령은 이후 나라가 썩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하셨다.

 

어떤 때에는 검찰(직원 구속)과 시의회의, 시(구속)에 수모를 안겨 주기도 하고 자신만 빠져 나오기도 했다.

지역 곳곳의 교회, 기독단체, 기독교 기관 및 업체, 기독인을 할퀴고 부추기고...

 

나는 지난 12년 동안 하나님이 계시듯 사탄이 실존하고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사람이 있듯이 사탐의 사람이 실제 존재함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었다.
사탄의 목적은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있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처음에는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동안 악한 사람의 꽤에 빠져 훗날 철저히 당한 사람이 한, 둘 이더냐.


오죽하면 경북연합회 회장까지 지낸 분이 한 거대 기독교 모임을 두고 사탄의 회라는 말까지 사용했겠는가?

사탄의 종노릇하는 크리스천이 있다면
정신 차리자.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사탄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이다.
생생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오늘 이 간증을 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로 이 간증을 읽은 분들이 기도 해 줄 것을 부탁 올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역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특별히 목회자님들과 기독교 검찰, 기독교 청와대 참모, 기독교 국회의원들, 기독교 언론인들이 관심을 갖고 이 시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지금 당신은 당신의 권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길 원한다.

 

나눔 #11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아들 때 나라가 분열된 것처럼, 한국교회가 1938년 신사참배를 결의,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에 분단됐다고 본다.
결국 영적으로는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통일이 가능하며,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야만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나눔 #12
회원님들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천국에는 회원님들께 주어질 상급이 있습니다.
늘 회원님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을 돕는 많은 분들의 고마움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015년 8월 12일~ 18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포항 기독인들 15일 한동선린교회서 ‘통일기도회’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님, 국제뉴스 강신윤 기자님, 뉴시스(부장) 김재원 기자님, 대경일보 권수진 기자님, 경상매일 신동선 기자님, GBN 경북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아이경북뉴스 이재민 기자님,

♣포항교회 부흥회․세미나 잇따라
경북도민일보 이경관 기자님,

♣주대준 총장 “예수님 바라보면 불가능도 가능하지요”-경주연합부흥회 성료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주대준 총장 “선린대·선린병원 위기 잘 극복할 것”-기자간담회
경상매일 신동선 기자님, GBN 경북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GBS(국장) 박태현 기자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아릴락 설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20일 포항제일교회서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최해진 목사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 버려라”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서임중 목사 “한반도 통일, 하나님 손에 달려”-광복 70년, 통일기도회 한동선린교회서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일보 뉴미디어국, 경북일보(차장) 남현정 기자님, 경북도민일보 이경관 기자님, 대경일보 권수진 기자님, 경상매일 신동선 기자닌,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아이경북뉴스(국장) 이재봉 기자님,

♣ “하나님 능력 받으려면 사모하라”-하늘소망교회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 경주시기독교연합회, 광복 70주년 기념예배 드려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 이사야 53장 1~12절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앞장 후반부에는 메시아가 수난을 통해 도리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실 것이라는 사실이 서론격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이어 본문에서는 메시아의 비하와 수난, 그리고 그로 인해 성취될 대속 사역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메시아의 수난 예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 사건에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이는 곧 우리를 자신의 생명처럼 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절정입니다.


■ 알림
1.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수련회
일시 : 8월 18일 오후 6시
장소 : 추후 공지(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
연락처 : 054)242-0690

 

★ 2015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1일(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이원호 남산교회 목사
▷2월 15일(일) 오후 2시30분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 설교 이상학 포항제일교회 목사
▷3월 20일(금) 오후 9시 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 설교 박성근 포항오천교회 목사
▷4월 12일(주) 오후 2시 좋은교회(담임목사 김영숙) 설교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님
▷5월 13일(수) 오후 7시30분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최득섭) 설교 이하준 효자교회 목사님
▷6월 24일(수) 오후 8시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설교 최득섭 늘사랑교회 목사님
▷7월 5일(주) 오후 2시30분 효자교회(담임목사 이하준) 설교 김원주 소망교회 목사님
▷8월 16일(주) 오후 7시 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 설교 조근식 포항침례교회 목사님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 21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 21일(금) 오후 8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언용 흥해교회)
-38개 교회흥해제일교회 : 054)261-7524 ​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소망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홍상복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김경환 집사)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되느니라(마가복음 3장29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옳은 길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 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왕~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놀라운 이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 신~ 참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 길~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고난 길 헤치고 찾아 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01
2020.04
[공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선거운동 기간 중 게시판 제한 (-4/15)
20
2015.10
구원의 기쁜소식 719호
13
2015.10
구원의 기쁜소식 718호
12
2015.10
설교영상-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는가?
06
2015.10
구원의 기쁜소식 717호
30
2015.09
구원의 기쁜소식 716호
22
2015.09
구원의 기쁜소식 715호
15
2015.09
구원의 기쁜소식 714호
08
2015.09
구원의 기쁜소식 713호
08
2015.09
*요한복음 3장16절을 오해하게 되면...
03
2015.09
추석 가족놀이 강습회
01
2015.09
구원의 기쁜소식 712호
25
2015.08
구원의 기쁜소식 711호
19
2015.08
*옥한흠목사님 양심설교(2)
18
2015.08
구원의 기쁜소식 710호
11
2015.08
구원의 기쁜소식 709호
04
2015.08
구원의 기쁜소식 708호
28
2015.07
*옥한흠목사님 양심설교-한국교회의 잘못된 구원교리
28
2015.07
구원의 기쁜소식 707호
23
2015.07
♣믿기만 하면 천국가나요?
23
2015.07
☞ “ 구원이 상실될 수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