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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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
구원의 기쁜소식 709호
  • Aug 11, 2015
구원의 기쁜소식 709호

할렐루야!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8월 11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8.15 한반도 통일기도회, 대통령과 위정자, 한국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선린대학교,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회원님들은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말씀을 읽고 나누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은사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나눔 #1
오늘도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겸손하게 순종해야 한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나눔 #2
하나님은 각자의 필요에 따라 은사를 주신다.
비교하지도 말고 시기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필요에 따라...

나눔 #3
나는 방언 은사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기도를 하면 방언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 수 있기에 혹독한 고난을 견디는 데도 방언 은사가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언제나 어디서나 기도하면 방언이 나오기 때문이다.

방언 은사는 이렇게 받았다.
2004년 초로 기억된다.
당시 방언을 사모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전에는 방언에 대해 특별한 사모함이 없었다.
기도 등을 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금요기도회로 기억된다.
여러곡의 찬송을 이어서 부른 후 불을 끄고 기도할 때 였다.
갑자기 누군가 혀를 안으로 끌어 당기는 듯했다.
혀가 안으로 말려 들어갔다.
한동안 계속됐다. 입안이 얼얼했다.
갑자기 알수 없는 말이 터져나왔다.
방언임을 알 수 있었다.
기뻤다.

교회에서 오랜시간 동안 방언으로 기도했다.
집에 돌아와 기도를 했다.
역시 방언이 터져 나왔다.
다음날 일어나서 기도했다.
역시 방언이 터져나왔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도하면 방언이 나오고 있다.

대표기도를 할 때는 우리말로 하고 있다.
그간 방언기도는 큰 힘이 됐다.

그간의 경험을 미뤄 볼 때
방언을 받지 않는 사람도 성령의 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방언을 받지 않았을 때도 성령의 임재를 느꼈기 때문이다.
꿈을 통해... 기도 중 물밀듯 밀려오는 기쁨(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통해, 내 안의 영이 찬한히 빛나듯이 즐거워 하는 것을 통해... 수없이 많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을 통해(확연히 알 수 있음)...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 당신이심을 알게 하심.

나눔 #4
나는 방언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교인들의 기도 덕이라는 마음이 든다.
언젠가 설교시간에 목사님으로부터 '키보드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이가 오래된 피아노로 인해 손에 통증을 느낀다고 했다.
내가 사 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악기점을 방문해 키보드를 한 교회로 배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나의 모습조차 이야기 하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렸다.

수요예배 시간으로 기억된다.
반주자가 키보도로 연주함을 볼 수 있었다.
기도시간에 감격한 교인들이 키보도를 보내 준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감사했다.
교인들의 기도는 그렇게 지속되었다.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그로부터 얼마후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꿈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나도 방언으로 기도하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로부터 얼마 후 실제 방언기도를 할 수 있었다.

방언 통역함도 꿈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방언 통역 은사도 주어질 줄 믿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 드린다.

나눔 #5
2004년 5~6월 포항에서 제1회 세계성시화대회가 열렸다.
헌신적으로 도왔던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몇달 후 회사간부들이 모여 회식을 한 적이 있다.
나는 그곳에서 세상의 줄을 모두 놓아 버리기로 하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이후 교회에서 수요예배를 드리고 기도시간에 기도를 했다.

하나님은 세상의 줄을 놓게 하셨다.
놓았다고 생각하고 뒤돌아 보니 가장 강력하게 잡고 있던 마지막 한 줄이 있었다.
그 줄마저 놓아 버렸다.

그런 후 하나님은 이렇게 물으셨다.
이름도 빛도 없이 나를 섬길 수 있겠느냐고.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다시 물으셨다.
평생을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고.
기자의 생명은 이름인데 평생을 그렇게 섬겨야 한다는 말씀에
목구멍에서 설움이 올라왔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요구를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날 밤 꿈을 통해 예수님의 재림을 볼 수 있었다.
가슴 벅찼다. 어찌 그 일을 잊을 수 있겠는가.

아이와 아내와 함께 잠을 자고 있었다.
공중에 예수님의 재림을 볼 수 있었다.
한번에 예수님 이심을 알 수 있었다.
아이와 아내를 깨웠다.
아무리 깨워도 이상할 정도로 일어나지 않았다.

"아, 그런데 왜 내가 공중으로 올라가지 않지"라는 마음이 들었다.
당연히 예수님을 믿으면 공중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엎드려 기도를 드렸다.

순식간에 나의 몸이 공중으로 올리워졌다.
기털같이 가벼웠다.

주위를 봤다.
여기 저기 흰옷을 입고 공중으로 올리워지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아이와 아내가 걱정이 됐다.
아래를 봤다.
아이와 아내가 자고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다음으로 사랑하는 어머니가 떠 올랐다.
한 순간에 어머니가 계시는 타도시가 눈에 들어왔다.
어머니는 보이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지난해 소천하심)

아이와 아내가 걱정이 돼 내려가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생각과 함께 내리워졌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그때는 심판주로 오신다.

천국과 지옥은 실존하고 있다.
하나님이 계시듯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들)도 실존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인간을 유혹하고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있다.
절대 사탄과 귀신에 속아서도 안되고 사탄과 귀신의 종이 되어서도 안된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기 때문이다.


나눔 #6
오늘은 병원 10층 문이 닫혀 1층 예배실에서 성경공부를 하니 옛날 여기서 성경공부를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된 다음날 부터 지금까지 매주 한 차례씩 이 병원에서 성경공부를 해 오고 있다.
12년이 가까이 되니 우리도 이 병원의 반직원(반정도 직원이 됨)이라는 마음이 든다.
병원에 대한 사랑과 애착도 크다.

병원이 어려울 때 우리가 기도 등으로 도왔으면 좋겠다.

나눔 #7
병원 안팎의 말에 따르면
이 병원을 먹으려는 세력 때문에 병원이 이렇게 어렵게 됐다고 한다.
이제 선과 악이 확연히 구별되고 보인다고 한다.
한 언론사도 집요하게 병원을 핥키며 악한 세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봐도 그런 것 같다.

병원을 위해 더 기도했으면 좋겠다.
심판은 하나님께 맡겼으면 한다.
우리가 경험한 그 하나님은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생생히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나눔 #8
병원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이 병원은 크리스천도 크리스천이지만 목사님들의 진료비를 받지 않다가 언제부터 50%만 받고 있다.
이 병원의 혜택을 입을 교회나 크리스천이 많은 것이다.
지역 400여개 교회와 10만여 크리스천이 이 병원을 돕는다면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회생할 줄 믿는다.

우리가 기도하고 돕자.
이 병원은 지역 어머니 병원이다.
말씀대로 운영하기 위해 발부둥을 쳐온 병원이다.

회개할 부분이 있다면 철저히 회개를 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무서운 심판의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다.

나눔 #9
우리가 이 병원에서 성경공부를 할 무렵,
이 병원이 많이 어려웠다.
그때 한 장로님이 병원장으로 취임을 하셨다.
다시 선교병원으로 회복되는 듯 보였다.

실력있는 의사들이 월급에 구애 받지 않고 이곳으로 왔다.
이유는 하나님의 병원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볼 때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다.

한동대 김영길 총장님도 그랬고, 선린대 주대준 총장님도 그랬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봤다.
이 병원 직원들이 이 땅의 마지막 선교병원으로 생각하고 이 병원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이런 병원을 돕지 않을 크리스천이 있겠는가?

병원직원들이 오랜 기간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지역 교회들이, 크리스천 기업가들이 십시일반으로 직원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으면 좋겠다.
믿음의 직원들이 주저앉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뜻있는 언론사들도 이런 내용을 전할 수 있다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줄 믿고 있다.
이 병원이 이전 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나눔 #10
회원님들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날이 속히 올 것입니다.
천국에는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 기도하는 분들, 이를 돕는 분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5년 8월 5일~ 11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포항노회 중·고등부聯 청소년 캠프 ‘대성황’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GBS(국장) 박태현 기자님, 환경TV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국내외 기독인들 “기도로 한반도 통일 열자”
경북도민일보 이경관 기자님,

♣포항교회 부흥회․세미나 잇따라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교회 창립 한 달 맞은 ‘한동선린교회 이야기’
아이경북뉴스(국장) 이재봉 기자님,

♣미자립교회 연합성경캠프 청송서 막 내려
경북도민일보 이경관 기자님, 경상매일 신동선 기지님,

♣경주북부지역기독교聯, 내달 9일 부흥성회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국내외 기독인들 “기도로 한반도 통일 열자”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한동대 최지성 목사 돕기 성금 ‘밀물’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경주중부교회 장학금 2천만원 전달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대경일보(부장) 김재광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아릴락 설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20일 포항제일교회서
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중앙교회 ‘한 여름 밤의 가족사랑 음악회’ 성황
경북도민일보 이경관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광복절 ‘통일기도회’ 포항서 연다
경북도민일보 이경관 기자님, 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아이경북뉴스(국장) 이재봉 기자님,

♣권택근 목사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이렇게 하라”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최해진 목사 “하나님 성전 더럽힌 자 멸망당한다”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주대준 총장 “선린대·선린병원 위기 잘 극복할 것”
국제뉴스 강신윤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아이경북뉴스(국장) 이재봉 기자님,

♣경주북부지역기독교연합회, 부흥회 열어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경주제일교회 광복 70주년 기념예배 드려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대구경북기독신문(국장) 배운길 기자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사야 52장 1~15절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2.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회원님들 알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본문 전반부는 전장에 이어 계속되는 영적 각성의 촉구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국에는 구원해 주실 분이시다.
그렇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선행되지 않는 한 구원은 성취될 수 없다.
이에 이사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힘쓰라고 당부한다.
한편, 본문 후반부부터 53장까지는 수난 당하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다.


■ 알림
1. 주대준 선린대 총장 초청 기자간담회 은혜롭게 잘 열렸습니다.<이름 무슨>
이영화 kbs 아나운서, 박하얀 kbs 리포터, 이종주 전 kbs 아나운서, 이부용 스포츠 한국(차장) 기자, 조현석 경북일보 국장, 이경관 경북도민일보 기자, 이준형 대경일보 부국장, 권수진 대경일보 기자, 한종근 경상매일 국장, 신동선 경상매일 기자, 경북매일 기자, 강신윤 국제뉴스 기자, 유상원 cbs 아나운서, 김경화 극동방송 국장, 김영보 극동방송 부장, 김태원 cts(팀장) 기자, 김종윤 cts pd, 이용희 cts 아나운서, 진용숙 gbn 포항본부장, 장병섭 굿뉴스 울산 포항본부장, 이태승 한국장로신문 기자(포항지사장), 이재봉 아이경북뉴스 국장, 배운길 대구경북기독신문 국장, 김동원 해피포항 편집위원, 박두철 사진기자, 김명수 ik방송위원, 서기정 환경tv 경북방송 부장, 이은영 기독공보 명예기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기도해 주신 분들, 보도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식사를 제공해 주신 주대준 총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2. ‘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
일시 : 15일 오후 4시
장소 : 한동선린교회(장성동 럭키아파트 럭키아파트 상가 4층-도로변)
동부초등학교 뒷편... 창포동 네거리서 105번 타면 장성동사무소 정류장에서 다음 정류장 하차(럭키아파트 정류장...7분 소요)

찬양인도 : 한동선린교회 찬양팀(오후 3시40분부터)
합심통성기도 : ‘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를 위해

1부 예배
사회 : 김경화 포항극동방송 국장
찬양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양
기도 : 주대준 포항선린대학교 총장(장로)
성경봉독 : 최명자 포항글로벌평생교육원장(권사)-여호수아 23장 1~11절
특송 : 언론인홀리클럽 찬양팀
인사 : 이사랑 목사(포항주찬양교회)
설교 :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원로목사(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
광고 : 사회자
축도 : 권택근 한동선린교회 목사

2부 기도회
사회 : 박하얀 KBS 리포터
찬양 : 탈북민 찬양팀
간증 : 탈북민
합심통성기도 : 한반도 통일을 위해

특별기도
1. 복음 통일과 대통령, 위정자를 위해-이사랑 목사(포항주찬양교회)
2. 남한에 있는 2만7천명 탈북민을 위해-이동섭 탈북민 멘토협의회장(장로)
3. 북한 2천400만 동포와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임정택 향기 내는 사람들 대표
4. 북한 인권을 위해-김재원 뉴시스 부장(언론홀리클럽 수석부회장)
5.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와 중국 내 고아를 위해-박원호 집사(어게인1907팀장)
6. 포항 성시화와 교회를 위해-김경화 포항극동방송 국장

노래 : ‘우리의 소원은 통일’

3부
교제(음식 나눔)

-후원해 주신 분들
최명자 권사님, 박두철 감사님, 독지가 등 3명 10만원씩 30만원


3. 언론인홀리클럽 임원회
8.15일 포항서 열리는 한반도 통일기도회 적극 지원키로 했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 찬양팀이 '내가 매일 기쁘게' 특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 2015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1일(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이원호 남산교회 목사
▷2월 15일(일) 오후 2시30분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 설교 이상학 포항제일교회 목사
▷3월 20일(금) 오후 9시 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 설교 박성근 포항오천교회 목사
▷4월 12일(주) 오후 2시 좋은교회(담임목사 김영숙) 설교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님
▷5월 13일(수) 오후 7시30분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최득섭) 설교 이하준 효자교회 목사님
▷6월 24일(수) 오후 8시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설교 최득섭 늘사랑교회 목사님
▷7월 5일(주) 오후 2시30분 효자교회(담임목사 이하준) 설교 김원주 소망교회 목사님
▷8월 16일(주) 오후 7시 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 설교 조근식 포항침례교회 목사님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 21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 21일(금) 오후 8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언용 흥해교회)
-38개 교회흥해제일교회 : 054)261-7524 ​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소망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홍상복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김경환 집사)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되느니라(마가복음 3장29절)



옳은 길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 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왕~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놀라운 이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 신~ 참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 길~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고난 길 헤치고 찾아 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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