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793호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애굽기 15장 26절)
목사님 : 질병은 범죄로, 과로로, 실수로, 마귀로, 하나님의 연단 등으로 온다. 질병 치료는 회개로, 휴식으로, 치료(수술)로, 기도로, 순종 등으로 이뤄진다. 천사는 라파엘(치료 담당), 우리엘(법무부장관 정도), 미가엘(전쟁 담당), 가브리엘(소식 전달 담당) 등의 이름이 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출애굽기 15장 26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싸매심 고치심(욥기 5장 18절) “하나님은 아프시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심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모든 죄를 사하시며 병을 고치심(시편 103편 3절)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기뻐하는 금식으로 치료가 급속함(사 58장 6~9절)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도로 낫게 하심(호세아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심(말라기 4장 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연약한 것과 병을 짊어지심(마태복음 8장 17절, 사 53:4~5)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고린도후서 8장 9절), 질병, 죄악(베드로전서 2장 24절) 등을 대신 져 주신 분이시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장 22절) 감사하라. 그러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감사하면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엔도르핀이 나온다. 0...조용기 목사님은 폐결핵을 앓았을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고침을 받았다고 한다. 하나님이 병을 고쳐 주신 적이 있는가? 회중 : 있다. 청년 때의 일이다. 부산에서 대학을 다닐 때였다. 어느 날 각혈이 나왔다. 알고 지내던 병원장님에 의해 진료를 받았다. 엑스레이를 촬영하니 폐에 구멍이 뚫렸다. 병원 원장님이 기도할 것을 요구했고, 기도방에서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런 생활을 하던 중 6개월 만에 완전히 치유됐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회중 : 나도 있다. 많지만 대표적으로 두 가지만 간증하면 이렇다. 먼저 이런 기도를 드렸다. 혹, 제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아픔을 달라고. 신체적으로 아픔이 오면 가장 빨리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마음에서였다. 이런 기도를 했다고 하니, 한 동역자가 “왜 그런 기도를 하느냐”며 걱정했다. 그러나 나는 그 기도를 취소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허리에 통증이 왔다. 걷기조차 힘들었다. 특히 야간에 잠을 자기 무척 고통스러웠다. 차라리 밤이 없다면 좋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 때도 있었다. 식당을 옮겨 다니며 식사를 했다. 음식에 독이 있는 것 같아서였다. 그러나 크게 개의치 않았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고쳐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잠을 청하기 위해 침대에 누웠다. 아직 잠들기 전인데 갑자기 목 부위(등 위쪽)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곳은 내가 기도하거나,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줄 때나, 성령의 강한 임재가 있는 집회에 참석했을 때 나타나곤 했다. 전광훈 목사님 등 영적거성들에게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그분들의 간증을 통해 들은 적이 있다. 성령이 임하면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나타날 것이다. 그 후끈거림이 등을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허리 부분에 멈춰 허리를 치료하는 것 같았다. 이런 일은 처음 겪는 일이었다. “아, 하나님이 치료하시네!”라는 마음이 들었다. 잠시 후 후끈거림이 멈췄다. 하나님이 치료하셨다는 마음이 들었다. 침대에서 일어났다. 괜찮았다. 침대에서 내려와 걸었다. 괜찮았다. 거실로 나와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다. 역시 괜찮았다. 이후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호·영남 성시화대회가 광주에서 열렸다. 이 대회 소식을 알려야겠다는 강한 마음이 들었다. 예고기사도 볼 수 없었다. 기사를 만들어 보냈으나 몇몇 언론만 보도할 뿐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하루 휴가를 내고 그 대회장을 찾았다. 사회자부터 기도자, 설교자, 축사자 등 온통 한반도 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상세히 취재를 했다. 많은 언론들이 보도함을 볼 수 있었다. 감사했다. 다음날 일터에 출근을 했다. 편집기에 문제가 발생했다. 선하나 그을 수도 없었고, 단하나 칠 수도 없었다. 프로그램을 바꾸어도 마찬가지였다. 이 같은 일은 처음 겪는 일이었다. 국내 주요 신문사와 제작사, 국내 최고 해킹전문가들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 봤다. 해킹이 아니라 내부 소행인 것 같다고 했다. 당시 편집국장은 “내부에서 그런데,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일을 할 수 없어 신경이 쓰였다. 마감을 해야 신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매일 시간 내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007작전을 하듯 일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 과정에서 한포진(손에 수포가 발생)이 발생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이로부터 6개월 전에는 한 기독교모임의 회장으로 선출된 뒤 피부병이 발생해 애를 먹고 있던 시기였다. 한포진 발병은 한 달여간 지속됐던 것 같았다. 참, 기도를 많이 했다. 당시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주셨다. “내가 고쳐 주겠다”고. 뚜렷한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그러나 언제 고쳐주실지 시기를 알 수 없어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까지 찾아 다녔다. 지나고 보면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을 찾았던 것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돈과 시간만 허비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은 한 달 만(아마 40일인 것 같다. 이전에 간증함)에 한포진을 고쳐 주셨고, 피부병도 어느 순간 고쳐주셨다, 감사했다. 어쨌든 피부병이 발생하고 한포진까지 발생한 그해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한 모든 시간을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고난을 겪었다. 이와 함께 그 기간 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이래 모든 것을 더한 것 보다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와 열매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처음부터 그 기독교단체장을 맡지 않겠다고 했다. 이유는 이름도 빛도 없이 평생 그렇게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약속 드렸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해 그 단체장을 맡은 것은 수석부회장님이 차기 회장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해 버려 그 기독모임이 나쁜 쪽으로 흘러가 없어질 것이라는 마음에서 부득이하게 나도 출마하겠다고 했다. 어쨌든 하나님은 낮출 것도 없는 저를 그렇게 해서라도 낮추고 또 낮추어 섬기게 했던 것 같았다.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치유하신다.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음을 이 시간 다시 고백한다.
참고로 40일간 제대로 작동되지 않던 일터 편집기는 일터 한 분이 전산팀에 고칠 것을 강하게 추궁한 지 불과 몇 초만에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 나눔 #2 검찰이 어제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3 참,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대통령을 생각하니, 예수님이 떠오르더라. 말세라는 마음이 든다. 나눔 #4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 그러면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빨리 돌이켜야 할 것이다. 왜 검사가 됐는지, 왜 기자가 됐는지를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장 15절) 나눔 #5 인터넷에서 한 장로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공감이 가더라. 그 간증을 요약하면 이렇다. 수년 전에 하나님은 포승줄에 묶여 있는 대통령을 보여 주셨다고 했다. 그 대통령의 옷은 깨끗했고, 신발을 신지 않았지만 발에 먼지 하나 묻지 않았더라고 했다. 이후 하나님은 이와 관련 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다고 했다. 서울시청 광장에 정치인, 언론인, 법조인 등이 줄줄이 묶여 이송되더라고 했다. 나는 이 간증을 들으며 거짓은 진실을 결단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기도 했다. 나는 이번 사태를 보면 의아한 점이 많았다. 1원도 받지 않은 대통령에게 뇌물혐의(누군가에게 돈을 받거나 다른 사람을 통해 재물을 전달 받아야함)를 적용한 점이 그랬다.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분에 대한 영장을 청구하며 '아니면 말고식'을 적용해서야 되겠는가? 3류 정치인들을 닮아서야 되겠는가?
또 K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 설립에 따른 직권남용 등도 그렇다. 그렇다면 기업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돈을 받은 전직 대통령들도 모두 조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고 현직 장관이 구속되고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구속됐다.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블랙리스트는 군대에서도 경찰과 검찰에서도, 대학에서도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언론사에서도, 교회에서도 만들지 않느냐. 종북좌파, 반사회단체에 어떻게 국민혈세를 지원할 수 있겠는가?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면 오히려 직무유기혐의를 적용해야 할 것인데 그와 반대가 되지 않았느냐. 또한 대학교수는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불린다. 특기생의 성적을 올려 줬다고 대학교수를 구속까지 해서야 되겠는가? 해외서 시합 중인 골프선수, 축구선수들도 모두 조사해 입학을 취소하고, 그들에게 점수를 후하게 준 교수들도 줄줄이 구속해야 하는지? 이들 선수로 통해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가? 이들의 국위 선양은 왜 생각하지 않는지? 이들에 의해 국가브랜드가 1%만 높아져도 국내 수출기업들은 천문학적 이익을 얻게 된다고 한다. 정유라 역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하지 않던가? 또 문제의 고영태 일당은 왜 조사를 하지 않는지? 고영태 일당만 조사하면 모든 진실이 다 드러날 텐데 말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7 과거 한 대통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라가 온통 썩었다고. 아마 사정기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데 대한 넋두리로 들렸다. 정말 우리 언론부터 정신을 차려서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번 일을 볼 때 무척 답답하기도 했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거짓과 조작과 음모가 판치는 것을 보며 많은 분들은 종말이 가까이 왔다고 한다. 지난해 교황은 2016년 12월 25일이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 종말을 예언하는 유명 예언사역자들도 있다. 국제예수전도단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 목사님은 지구촌에 모든 복음이 다 들어갔다고 하셨다.(모든 나라에 복음이 들어가면 그제야 끝이 온다.) 예수님의 재림만 남았다고 하시기도 했다. 한반도 전쟁을 예언하는 예언사역자들도 많다. 올해 한반도 통일을 예언하는 예언사역자들도 있다. 북한이 곧 6차 핵실험을 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북한을 보면 국제정세와 국내 정치상황(대선, 국회의원선거)을 크게 고려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직 핵무기 개발뿐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추진해 왔던 것 같다. 적화통일이 목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예수님의 재림을 봤고 3번이나 한반도전쟁도 봤다. 올해 초부터 이런 마음이 들더라. 올해는 무슨 일(예수님 재림이나 한반도 전쟁 등)이 일이 날 것만 같다는 마음이 들더라. 그 때(예수님 재림)는 알 수 없지만, 기도하자. 각 교회 강대상 앞에서는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물론 회개하라고 하면 교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랬듯이, 사도 요한이 그랬듯이 회개를 외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회개하지 않고 지옥가는 영혼을 방치할 수 없지 않는가?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받기를 바라고 계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다시 힘을 내 복음을 전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사력을 다하자. 나눔 #8 나는 대통령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 6~7절)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물론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했을 때, 뒤에는 애굽 군대에 따라오고 앞에선 홍해가 가로 막고 있었다. 그때 상황이 지금보다 더 절박한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실 줄 믿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 행하실 줄 믿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줄 믿고 있다. 성경을 보면, 늘 이런 방법으로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알고 포기할 때, 그 때 하나님이 행하심을 볼 수 있었다. 세상에 ‘소망’이 사라졌어도 영원히 나(하나님)를 믿어라~ 소망되신 하나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신뢰하며 감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대통령께서 통일한국의 초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든다. 대통령께서 마지막 시대 열방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존귀한 일에 크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우리도 대통령과 이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자. 한국교회와 지구촌교회도 이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9 이 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금요기도회에서 한 목사님으로부터 들었던 설교내용이 떠오른다. 내용은 이랬다. 설교 뒤 호텔로 돌아온 세계적인 부흥사 미국의 무디 목사님이 당대 최고의 배우 마릴린 먼로를 위해 기도하라는 성령의 음성(강한 마음)에 기도를 하고 먼로에게 전화를 했다. 먼로 매니저는 먼로가 잠자리에 들었다는 이유로 전화를 바꿔주지 않았다. 무디 목사님은 이튼 날((1962년 8월 5일) 먼로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숨졌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 목사님은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매니저가 전화를 바꿔줬다면 먼로가 살 수 있었을지 모를 것이다. 성령님의 강한 임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무디 목사님은 순종해서 먼로에게 전화를 했으나 매니저는 바꿔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선악과 사건)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2009년 부활절을 앞두고 김해 봉화마을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는 한 분들 볼 수 있었다. 자살했다. 그 때 이런 마음이 들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초청해 그를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추진하는 그 지역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부활절연합예배 때 노무현 대통령을 초청해 그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그 목사님은 정색을 하셨다. 아마 당시 정치적인 상황 때문이었을 것이다.
2009년 5월 23일 교회학교 고등부 교사들의 야유회가 포항 스틸러스 송라구장에서 열렸다. 그곳으로 향하던 중 라디오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숨졌다는 뉴스를 들었다. 이후 야유회를 마치고 집에서 TV를 보던 중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꿈에서 본 바위(한 사람이 뛰어내려 죽음, 당시 경호원으로 생각했음)가 바로 그 부엉이 바위였기 때문이었다. 꿈이 아닌 실제로 그 바위를 처음 본 것은 이날 TV를 통해서 였다.
그 때 이런 마음이 들었다.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호산나기도원, 성령치유 컨퍼런스 포항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극동방송 권혁 P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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