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부산교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목회의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코로나19 부산 목회 세미나>가 5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 부전교회 4층 이음홀에서 열립니다. 사회적 거리유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400명으로 제한하며, 세미나는 유뷰트로 생중계됩니다. 접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758 0191번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크리스천교육문화센터 저스트조이에서는 <책, 만나서 읽기>를 마련합니다. ‘책, 만나서 읽기’는 미리 책을 읽어 오지 않고, 오디오 북으로 책을 함께 들은 뒤,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열리며, 5월에는 팀 켈러의 책 ‘결혼을 말하다’를 함께 읽습니다. 등록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우종진 목사 010 8580 2095번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목회자 사랑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운동은 부산의 목회자들이 자신의 사례비 중 일정 부분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동참하기 원하는 목회자는 부산성시화 코로나10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성창민 목사 010 7607 7179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간안냅니다. 미국 최고의 개혁주의 저술가 중의 한 사람인 R.C. 스프로울의 책 <거룩함으로 나아가라>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칭의는 구원의 시작이며, 성화는 구원의 과정, 그리고 여오하는 구원의 최종 목표지라는 성경의 핵심 원리를 다루는데요.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신자에게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아무런 성장이 없어 무기력한 신자에게든, 거룩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성경적 지침을 주는 책 <거룩함으로 나아가라>입니다. 

◆ 여섯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는 우리 시대 진짜 ‘크리스천 엄마’ 권미나 사모의 책 <바보 엄마>가 나왔습니다. 육남매를 키우며 몸이 부서질 듯 힘겨웠지만, 그 시간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채우고 만져주신 은혜의 흔적으로 가득했다는 저자의 고백이 큰 도전으로 다가오는데요. 화려한 세상 교육보다 말씀 훈련이 더 탁월하고, 인터넷 검색보다 눈물의 기도가 더 확실하다는 그녀의 감동적인 고백을 만날 수 있는 책 <바보 엄마>입니다.

◆ ‘다윗의 열쇠’ 대표 김선교 선교사의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하자>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이 시대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말씀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 간절한 몸부림을 담은 이야긴데요. 결국 말씀이 답이라는 확신으로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적당히 믿음 생활을 이어가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