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영화가 오는 6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합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동명의 곡을 작사, 작곡한 CCM가수 바트 밀라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이 은혜를 통해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 제23회 기쁨의집 독서캠프 <사랑의 레가토>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예평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독서캠프에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를 비롯해, 정릉교회 한희철 목사, 제주 사랑하는교회 서성환 목사 등이 함께 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합니다.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쁨의 집 464 1734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간안냅니다. 복음주의 기독교계의 대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간 <포스트모던 시대, 어떻게 예수를 들려줄 것인가>가 나왔습니다. 이 책은 오늘날 기독교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접근법, ‘서사의 힘’을 활용하는 ‘내러티브 변증’을 소개하는데요. 기독교 이야기의 광대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칠 수 있는 책 <포스트모던 시대, 어떻게 예수를 들려줄 것인가>입니다.
◆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실천적 전도 지침서 <가족 전도>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다른 누구도 아닌,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저자 랜디 뉴먼은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담대하면서도 재치 있게 복음을 증언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광주 사랑의교회 담임인 박희석 목사의 신간 <은혜는 내일 오지 않는다>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보다 앞서 육체적, 정신적 골짜기를 지나며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를 들려주는데요. 긴 터널을 지나면서도 끝이 보이지 않는 성도들에게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책입니다.
◆ 생명의말씀사가 펴낸 서창희 목사의 책 <친구를 위한 복음>은 욜로 라이프를 외치고, 소확행 인생을 꿈 꿔 봐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요즘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책인데요. 직장과 돈, 진로, 사랑, 결혼 문제로 씨름하며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요즘 친구들을 위한 직문 직답. 그리고 그 질문 끝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책 <친구를 위한 복음>입니다.
◆ 말기암 판정 이후 80차 항암치료로,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천정은 자매의 믿음의 고백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가 나왔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암은 선물이고 죽음은 소망’이라고 고백하는데요. 지금은 걷는 것마저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날마다 암 환우들에게 부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