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
| 부산 주요 기독교 기관장 신년사 |
| 부산CBS 이강현 기자 |
| {"text":"2014년 새해 아침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새해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파되고 이 땅위에 축복이 임하길 소망하는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color":"darkblue"}. {"text":"◈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bold":true} 할렐루야!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민족과 한국교회위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 하시길 축원합니다. 새해는 항상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우리 각자는 백지 한 장을 또 새롭게 쓰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삶으로 여백을 메꾸어 갑시다. 한국교회는 지금부터 130년 전에 알렌선교사와 다음해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라선교사님이 입국하여 복음을 전하여 오늘의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근래 교회 성장이 주춤하다고 염려하는데 새해에는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장점을 살려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었으면 합니다. 첫째, 예배에 열심과 정성을 회복합시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한국교회는 주일 낮, 밤, 수요 밤, 금요기도회, 매일 새벽기도를 거의 공예배 처럼 드렸습니다. 예배하는데 최선을 다합시다. 둘째, 기도의 열심을 회복합시다. 세계 교회 중 매일 새벽기도하는 교회는 한국교회 밖에는 없습니다. 기독교는 기도교입니다. 새벽기도는 인생의 골든타임입니다. 새벽마다 하늘 문을 엽시다. 셋째, 성경을 가까이 합시다. 과거에 선배님들은 농한기에 성경공부, 부흥회, 사경회를 했습니다. 성경공부, 제자훈련, 성경읽기, QT, 성경쓰기, 성경암송, 성경통독 등, 자기 형편에 따라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넷째,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입니다. 반사들의 헌신과 여름성경학교 때에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식사와, 간식접대, 격려로 모자리판을 키웠고 그 결과 한국교회가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계승과 신앙교육의 헌신이 있을 때에 교회 역사는 밝습니다. 새해는 다시 한 번 한국교회 전통적인 장기를 살려서 교회마다 갑절의 부흥이 있기를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text":"◈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최홍준 목사","bold":true}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2014년은 특별히 부산에 의미가 깊은 해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인 오는 5월 25일 해운대에서는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과 경남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각성하며 새로운 다짐을 할 것입니다. 또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모든 성도들이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미스바에서 부르짖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응답하셨던 하나님께서 해운대백사장에서 부르짖는 모든 성도들의 간구와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먼저, 하나님나라와 열방, 그리고 우리나라와 민족, 부산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면 모든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하며 가정이 편안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차세대들이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명철, 믿음을 가지고 이 시대를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는 놀라운 역사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축복합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