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교회에서 관리집사님을 모집합니다. 자격요건은 만 40세 이상, 만 62세 이하의 세례교인으로 1종 보통면허를 소지한 믿음이 신실한 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연교회 628 2260번으로 전화주시거나 대연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찬양으로 여는 세상 <CCM 스타> 시즌7에서 찬양사역자를 꿈꾸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찬양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경상지역 예선은 9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 삼일교회에서 열립니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두나미스 010 8508 5635번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신간안냅니다. CCM ‘요게벳의 노래’ 작사가 최에스더 사모의 신앙고백 에세이 <사랑으로 산다>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죽도록 나만 사랑하는 시대에, 사랑하는 법을 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5년간 목사 사모로, 네 아이의 엄마이자 다섯 권의 책을 집필한 최에스더의 신간 <사랑으로 산다>입니다.
◆ 독일의 신학자이자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설립자, 에버하르트 아놀드가 1차 세계대전 전부터 1920년대 말까지 독일 전역을 순회하며 남긴 강연 메모와 1920년 초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강의했던 원고를 토대로 그의 비전을 응축한 책 <하나님의 혁명>이 나왔습니다. 저자는 나치 독일에서 철저하게 복음을 실천하고자 몸부림친 20세기 선지자로 불리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가 꿈꿨던 정의와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김동호 목사의 창세기 이야기 <날마다 기막힌 새벽, 날기새>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지난해 김동호 목사가 폐암 선고를 받고 시작한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의 창세기 이야기만을 모은 것으로, 하나님을 주로 고백할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이 펼쳐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하나님이 늘 옆에 계셨기에 암에 걸린 지난해가 가장 행복한 한 해였다는 저자의 고백이 독자들을 천국 살기로 이끌고 있는 책입니다.
◆ 코로나 시대 성경이 펼치는 예언자적 상상력, 월터 브루그만의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가 나왔습니다. 세계적 성서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지금의 상황을 해석하고 그 안에서 기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희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성경적 신앙으로 이해하고 바르게 반응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