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06
2011.05
호산나교회, 후임에 홍민기 목사 확정
  • 교계 이모저모
  • May 06, 2011
공동의회 결과 97.7%의 찬성으로 청빙 확정

부산 호산나교회는 1일 공동의회를 열어 홍민기 목사를 최홍준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청빙하기로 확정했다.

1일 진행된 공동의회 투표 결과 찬성 97.7%(4,952명)가 나왔다.

약 6,200명 세례 교인 중 5,07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4,952명이 홍 목사를 후임 목사로 찬성했고 반대는 114표, 무효는 52표였다.

공동의회 투표는 각 예배 후 총 4차례에 걸쳐 세례를 받은 호산나교회 교인 중 고등학생까지 참가해 1부는 흰색, 2부는 노란색, 3부는 파란색, 4부는 분홍색의 용지를 사용해 썩이는 것을 방지했다.

개표는 11층 개표장에서 진행됐고, 동영상으로 촬영돼 논란이 없도록 했다.

홍민기 목사는 목회자의 아들로 서울에서 출생해 12세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을 복수 전공했다.

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영성교육학 신학 석사(Th. M)를 받은, 전형적인 1.5세 목회자로 미국에서는 2000년에 2세 교회를 개척해 2002년 귀국할 때까지 목회했다.

2002년부터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홍 목사는 예장합신 총회 소속으로 2007년에 잠실에서 '함께하는 교회'를 개척하고 청소년 전문사역 단체인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의 대표로 특히 청소년 사역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어 '탱크 목사'라고 불리고 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 부산모임

이규현 목사, 수영로교회 담임으로 확정

3인3색 교사부흥회 <다음세대 愛 미쳐라>

'좌충우돌' 청소년 제자훈련 이야기

CBS 음악 FM, 부산에서도 듣는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훈련을 통해서 변화 된다"

종교개혁기념 IVF말씀과 삶 사경회

이삭교회 청년말씀축제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목사 초청)

[오늘의 방송] 2012년 12월 17일(월)

온천제일교회 창립 61주년 기념 연주회 <천지창조>

이성구 목사 "신천지는 반대 못하면서 WCC는 왜 반대하나?"

2012부산노회 SCE 청년대학연합집회 '나는 예배자다'

부산기윤실 주최 <교회와 목회자의 세금과 고용> 세미나

수영로교회 정필도목사 후임자에 이규현목사 내정

영도중앙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청년 말씀 & 찬양축제

어웨이크닝 예배자학교

2012 사랑의 쌀 나누기, 크리스마스 콘서트

'Reveal Him' 5시간 릴레이 찬양콘서트

크리스천 코칭 리더십

액츠29, 목회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