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교계소식] 21년 7월 01일 ~ 21년 07월 07일
1.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에서 ‘제7기 5단계 세계비전 제자대학 1학기 집중훈련’을 실시합니다.
교육은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온라인으로 실황중계되며, 건강한 교회 성장과 양육의 대안을 찾는 목회자와 성도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1. 507에 7635번, 카카오톡 채널 사단법인 두날개 선교회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2. 거제교회 방송실에서 음향간사를 모집합니다.
자격으로는 만23세부터 50세 이하의 세례교인여야 하고 음향 및 영상기술 보유자여야 합니다.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각 1부씩을 이메일로 제출하며 제출기한은 인원이 채용될 때까지 계속 열려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거제교회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3. 코로나19관련 소식입니다.
7월 1일부터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면서 사적 모임은 8인까지 허용됩니다.
종교활동의 경우 수용인원의 50%까지 입장이 가능해지고,
500인 이상 모임과 행사는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가능합니다.
4.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 감염병 사태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는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감염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총회가 다양한 감염병에 공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매뉴얼 최종안을 마련했습니다.
5.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등 방학 프로그램들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대학생선교회 CCC가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한 여름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아바타를 통해 수련회 장소를 둘러보고, 선택강좌와 비전 특강, 저녁 집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상 현실 속에서 보고 느끼면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신앙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6. 한국과 미국교회들이 해외선교사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코로나19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선교사에게 백신을 접종해 주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는데요.
백신을 맞기 힘든 지역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백신 물량이 넉넉한 미국으로 건너가 백신을 맞게 해주는 계획입니다.
6월 마지막 주 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이 7월과 8월에도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7. 부산울산경남 이주민 네트워크가 창립식을 갖고, 미얀마 민주화를 돕기 위한 창립 기념 좌담회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