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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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일본 지진피해 사랑의 구호품 출항식
  • 교계 이모저모
  • May 11, 2011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구호품을 전달된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9일 오전 부산 1부두에서 '일본 지진피해 사랑의 구호품 출항식'을 갖고 라면, 샴푸, 마스크 등 12가지의 생필품이 들어있는 8천여 만원 상당의 구호 가방을 마련해 팬스타 선박으로 공수한다.

이날 사랑의 구호품 출항식은 지난 부산부활절연합예배에서의 헌금과 수영로교회, 주례교회, 부산영락교회 등 25개 교회에서 물품과 헌금을 후원하면서 이뤄졌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moonriv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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