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2014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
부산CBS 유요한 기자 이날 본부장이었던 최홍준 목사가 이사장으로, 본부장에 안용운 목사, 서기에 박성호 목사가 선출됐다. 안용운 목사는 “중요한시기에 부산교계를 위해 봉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525회개의날과 같은 의지를 가지고 다음세대, 작은 교회 세우기, 직장선교 등 성시화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은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북한과 통일을 위한 일도 한몫을 담당했으면 좋겠다”며 “이 많은 일들에는 기도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시화운동본부는 내년 5월중에 다음세대 복음축제의 준비기간과 축제일을 정하고 작은교회를 섬길 방안들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nar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