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문동현 목사 회장에 연임 |
부산CBS 이강현 기자
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 회장에 새생명교회 문동현 목사가 연임됐다. 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는 11일 온누리교회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 회기 회장이었던 문동현 목사를 연임하기로 결정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에 연임된 문동현 목사는 인사말에서 “연임을 통해 작은 교회를 섬기는데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며 “지역 교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정양희 목사가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교회는 성령으로 시작되고, 부흥 된다”며 “성령의 역사는 기도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지난 ?년 설립된 해운대구기독교협의회는 매년 7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래는 신임 임원진 명단 회장 - 문동현 목사(새생명교회) 수석부회장 ? 손명호 목사(해운교회) 총무 ? 김영수 목사(반석교회) 회록서기 ? 권희천 목사(대신침례교회) 회계 ?허영철 장로(온누리교회) 감사 ? 김두권 장로(새누리교회)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