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기총 신임 임원, 유엔공원 헌화 |
부산CBS 이강현 기자
김 목사는 오늘(어제) 오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부산YMCA, 부산기독실업인회, 전남영암기독교연합회 등의 5개 기관 대표와 함께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우리나라의 자유를 위해 희생당한 유엔군 전몰 장병들에게 헌화하고 추모했다. 김 목사는 "유엔군 참전 장병들의 피흘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게 된 것"이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참전 장병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헌화는 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이국 땅에서 피 흘려 자유를 지켜준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의 첫 행보가 되고 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