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김항재 장로, 부기장총 신임 회장에 선출 |
부산CBS 이강현 기자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이하 부기장총)의 새로운 대표회장에 김항재 장로(동래중앙교회)가 선출됐다.부기장총은 18일 저녁 동래중앙교회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어 전회기 사업과 예산을 심의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김항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장로의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며 부산의 모든 교회가 기도하고 의논하면서 용서와 화해, 소통에 힘쓰는 등 연합일치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1천8백여 교회와 6천여 장로 회원을 잘 섬기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돼 부산을 복음화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기장총은 지난 1997년 10월 부산장로총연합회와 부산기독교장로협의회가 통합총회를 갖고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로 탄생해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6.25상기 구국기도회 등 부산을 복음화 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 아래는 부기장총 신임 임원 명단 ▲대표회장 - 김항재 장로(동래중앙교회) ▲차기 대표회장 - 김진욱 장로(모라중앙교회) ▲사무총장 - 김상문 장로(송도영광교회) ▲사무부총장 - 김점태 장로(구평제일교회) ▲총무국장 - 천영호 장로(백양로교회) ▲사무국장 - 이충엽 장로(브니엘교회) ▲재무국장 - 안위출 장로(드리미 부산지사)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