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예배컨퍼런스"… 산성교회서 개최 |
예배인도자를 돕기 위한 부산예배컨퍼런스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산성교회에서 열렸다. 한국다리놓는사람들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부산지역의 교회 예배인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예배자의 삶이 먼저, 회복돼 교회의 예배를 예배되게 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부산예배컨퍼런스는 조항종 목사(한국다리놓는사람들 총무)가 ‘교회와 담임목사의 예배철학 이해’, ‘예배사역과 동역자로서의 바람직한 예배팀 이해’라는 제목의 특강을 시작으로 예배인도, 보컬, 건반, 신디, 베이스, 일렉, 드럼, 엔지니어 등 각 부문별 전문가가 그동안의 예배 사역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했다. 한국다리놓는사람들 관계자는 “이번 부산예배컨퍼런스를 통해 교회의 예배가 예배다워지고, 삶이 회복돼 부산이 주님의 방법으로 새로워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리놓는사람들은 부산예배컨퍼런스에 이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8주 일정으로 예배자를 위한 찬양과 경배 학교를 부산 애광교회에서 연다고 밝혔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