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동노회, 신년하례회 |
부산CBS 이강현 기자
새해를 맞아 각 교단과 기관의 신년하례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 부산동노회도 8일 오후 크리스탈부페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노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노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하례회는 노회장 문두실 장로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이두진 장로의 기도, 부산동노회교역자부인회의 찬양에 이어 목사부노회장 김태영 목사가 ‘처음으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새해는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결단의 시간”이라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소망과 꿈을 가지고 대망의 한 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노회장 문두실 장로는 신년사에서 “새로운 한 해에도 평안한 가정을 이뤄 성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목사,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세계 평화’,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함께 기도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