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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삼남연회 신년회 개최 |
부산CBS 이강현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3일 연회본부 대강당에서 석준복 감독과 김근중 목사(교육사업분과위원장) 등 연회 회원과 실무진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석준복 감독(삼남연회)은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필리핀 선교관과 평신도를 위한 청장년관 설립 등 2013년에는 연회가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며 "교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기쁨과 희망으로 새해를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연회발전과 부흥', '감리회의 정상화와 회복', '각 교회와 기관의 부흥과 발전',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다함께 기도했다. 한편, 삼남연회는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제일교회에서 제33회 정기연회를 개최해 각종 회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