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CBS 이강현 기자 부산의 기독교 기관들이 2일 오전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엘레브에 있는 사무실에서 사무총장 유연수 목사와 사무국장 최상림 목사 등 성시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를 드리고, 부산의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자고 다짐했다. 또 고신대학교도 이날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김성수 총장과 이상규 부총장 등 보직간부와 교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를 드렸고, 3일 오전 11시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연회 회관에서 석준복 감독 등의 임원진과 실무진 등이 참석해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3년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재)21세기포럼, 부산기독인언론인협회,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사)한국기독실업인회부산총연합회,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부산시교회와시청협의회, 부산기독교구군연합회 등과 함께 시무예배를 대신해 7일 저녁 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기독교지도자 신년축하예배를 드린다는 계획이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