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CBS 이강현 기자 부산지역 목사, 장로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부산기독교 목사.장로 친선체육대회'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로 30일 오전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부산지역 각 교단별 노회(지방회)에 소속된 목사와 장로 200여 명, 10개팀이 참가해 배구와 족구, 탁구 등 3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오순곤 장로는 "올해 대회는 지난 2번의 대회에 이어 탁구 종목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초교파 목사, 장로님들이 교단의 벽을 허물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에서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