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모, 남궁송옥 - 푯대를 향하여
지나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무엔 - 주의 은혜라
강원명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박형근 - 행복은 감사로 시작
<사랑방통신>
손영환 - 난 누굴 위해 사는가
트루바 -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