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소망성결교회는 사남초등학교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한국전쟁 피란시절을 체험해보는 퍼포먼스의 하나로 주먹밥 시식회를 열었다. 사남초등학교에서 열린 퍼포먼스에는 사남초등학교 학생들은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 최학도, 이규종 씨가 직접 전하는 전쟁의 참상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흘렸던 참전용사들의 활약상을 듣고 이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을 먹으며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특히 4, 5, 6학년 학생 180여 명은 참전용사와 함께 태극기를 들고 '평화'라는 글자를 만드는 평화의 퍼포먼스를 벌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