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영락교회가 방글라데시에 있는 어린이선교센터의 리모델링 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29일부터 이틀동안 열었다. 바자회는 각종 먹을거리와 의류 등값싸고 질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방글라데시 어린이선교센터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영락교회 윤성진 목사는"교회에서 파송한 박무열 선교사를 통해 방글라데시에 있는 어린이선교센터가 비가 새는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전해들었다"며 "이번 바자회가 방글라데시 선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