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CBS는 5일 오전 '제40회 기독교단 친선배구대회' 대표자 회의를 열어 선수자격과 판정규정, 경기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회 개최날짜 등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배구대회는 감리, 고신, 브니엘, 성결, 침례, 통합, 하나님의 성회, 합동 등 8개 교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7일 오전 9시 구덕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뤄 우승팀을 정하게 된다. 부산CBS 김창수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일치와 화합이라는 대회의 취지에 맞게 참가 목회자들이 훈훈한 모습으로 경기를 진행해 건강과 친교를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