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가 3일 아침 부산기독교총엽합회 대표회장 정양희 목사와 연합예배를 함께 드리는 11개 기독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중앙교회에서 열렸다.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날 준비기도회 참석자들에게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부활주일 연합예배와 동시간대에 프로야구가 진행돼 집회 장소인 사직실내체육관 일대가 극심한 교통혼잡과 주차문제가 예상된다며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차량을 이용하는 성도들은 사직실내체육관으로 진입하지 말고 집회 장소 인근에 위치한 창신초등학교와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으로 나눠 주차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