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고신대학교 교수들이 매주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고신대는 지난 14일 개최된 교무위원회에서 대학의 현안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해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교수기도회를 정례화 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영도캠퍼스 교수 150여 명 전원이 참석하는 교수기도회는 교목실 주관으로 20일부터 시작됐다. 또 직원 전원이 참석하는 기도회도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진행되고 있어 교수기도회가 직원기도회와 더불어 기도운동의 진원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신대는 이번 교수기도회를 시작으로 캠퍼스 전역에 기도운동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